기독교에서 하느님을 믿으라고 하는 심리

저는 무교인데 종교를 믿을 생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런데 친구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찾아보면 꽤 있는데 왜 저한테 권유를 하는지 잘 모르겠고, 현재 다닐 마음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거다 라고 말했으나 계속 권유를 합니다

종교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여 실제로 가본적도 있으나 돈을 내라는 것에 회의감이 들어 그뒤로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종교를 믿으라고 전도하는 기독교인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독교에서 전도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한 가지로 딱 정해져 있다기보다 몇 가지가 같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요.

    첫 번째는 “좋은 걸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본인 입장에서는 신앙이 삶의 위로나 기준이 되니까, 그 경험을 다른 사람도 알면 좋겠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두 번째는 종교 자체의 구조적인 이유인데,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전도를 중요한 신앙 실천으로 보기 때문에 “말로라도 전하는 것”을 책임처럼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상대가 거절해도 계속 권유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요.

    세 번째는 사람마다 강도 차이가 있는데, 신앙이 강한 사람일수록 “이건 중요한 문제니까 한 번 더 말해야 한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게 상대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고요.

    다만 질문자처럼 이미 거절 의사를 분명히 했는데도 계속 권유한다면, 그건 신앙 문제라기보다 경계(선) 존중이 부족한 행동에 가까운 경우도 있어요. 종교가 무엇이든 개인 의사는 존중받는 게 맞고, 거절 의사를 반복해서 말할 필요는 없어요.

  • 기독교의 교리가 전도 입니다 즉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수 있고 신도는 그것에 대해 의무가 있는셈입니다 그러니 글쓴이님에게 권유를 하는 사람들은 글쓴이님이 지옥에 가지 않게 애를 쓰고 있는 셈이지요 그래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글쓴이님을 지옥으로 가는걸 막아야하니까요 그리고 그걸 알게 하는걸 전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이슬람교와 같은 신을 믿으면서도 끝나지 않는 전쟁을 하는겁니다 앞으로 또 권유하면 너는 씨앗을 뿌렸고 이제 결과는 신에게 맡겨라 나를 자꾸 확인하려는 것은 너의 믿음이 부족해서이다 라고 말해주십시요

  •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힘들거나, 선택의 문제에 있어 판단이 정확히 안서거나, 억울한 일이 있는데 풀 수가 없거나 이러 저러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일은 당할 때 도와 줄 사람도 없고, 도와줄려고 해도 능력이 안되고 이런 상황이 있을 때 어쩔 수 없이 하나님께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은 나약하고 분별력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생각 할 수 밖에 없죠

    교회에 가셨는데 돈 얘기를 하는 것은 그곳이 잘못된 것이지요.

    헌금은 마음에서 우러나서 드리는 건데요.

    교회가 작을 수록 헌금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 다닐 마음도 없는데 헌금 얘기까지 해서 정 떨어져서 더 안나가실 것 같습니다.

    나중에 살다가 가실 마음이 생기실 때 가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교회는 돈 얘기 안하니 나중에그런곳 가시기 바랍니다.

  • 그분들은 본인이 믿는 신앙이 정말 복되고 좋은거라 생각하니까 아끼는 마음에서 자꾸 같이 가자고 그러는거지요. 자기가 맛있는거 먹어보고 너무 괜찮으면 주변 사람들한테 막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사실 받는 입장에서는 그런정도의 배려가 참 부담스럽고 힘들기도 하잖아요. 그냥 그분들 나름대로의 선의라고 생각하시고 단호하게 선을 긋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