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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24.01.24

7살 아이, 아기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못버리게 해요.

이제 학교 갈 나이라 장난감들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더 가지고 놀 거라면서 못 버리게 합니다. 장난감이 들어있던 상자도 못버리게 해서 공간이 너무 비좁아요.

어떻게 하면 장난감과 잘 이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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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이제는정리를해야한다고

    아이는 마음이아프고 슬플수있지만 버리고정리하는과정에서 한층더성장할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장난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더이상 할수없는것은 아이와 이야기하여 정리하는과정을 거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많은 장난감을 집 안에 둘 수 없고, 가지고 놀 장난감만 두고 나머지 장난감들은 정리를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장난감과 이별 할 마음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주신 후에 아이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고요.

    서둘러서 정리하기보다는 아이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장난감과 이별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성인의 눈에는 그냥 장난감에 불과하지만 아이에게는 친구이고 가족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만약에 장난감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언제든 말해줘' 이렇게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상처 받지 않게 몰래 버리지 마시고, 아이를 잘 설득해서 스스로 이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장난감에 집착하는 마음에는 일단 공감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장난감 또는 아이의 물건들을 구입하게 되면 놔둘 곳이 없으니, 어린 아이들이 쓸 수 있는 장난감들은 나눔을 하자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