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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마창진으로 분리되면 김해시가 경남 1위 도시가 되나요?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우연히 창원 관련 정치 광고를 봤습니다

광고 내용상으로는 경남도지사·창원시장 선거 과정에서 창원특례시를 다시 마산·창원·진해, 즉 ‘마창진’ 형태로 나누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 같았습니다

관련 보도를 찾아보니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 측에서는 창원특례시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주민투표나 공론화 절차를 거쳐 마산·창원·진해 환원 또는 자치구 개편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김경수 후보 측은 같은 입장이라기보다, 해당 공약을 두고 지역 갈등을 부추기는 선거용 공약이라는 취지로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창원특례시가 행정적으로 다시 마산·창원·진해로 분리될 경우, 현재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김해시가 되는 것인가요

현재 창원시는 전체로 보면 김해시보다 인구가 훨씬 많지만, 마산·창원·진해가 각각 별도 도시로 나뉘면 각 도시 인구는 김해시보다 작아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김해시는 2026년 3월 기준 내국인 인구가 약 53만 명 수준이고, 창원시는 2026년 3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약 98만 명대인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창원특례시가 실제로 마산·창원·진해로 분리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있는지요

2. 분리된다면 김해시가 경남에서 인구 기준 1위 도시가 되는 것이 맞는지요

3. 다만 ‘도시 규모 1위’라는 표현은 인구만 보는 것인지, 경제 규모·행정 기능·산업 기반까지 함께 봐야 하는 것인지요

4. 창원특례시가 분리될 경우 경남 전체 행정체계나 도시 위상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요

정치 광고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내용이 단순하지 않은 것 같아, 행정구역 개편과 인구 순위 기준을 중심으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창원이 마산·창원·진해로 다시 나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그렇게 분리되면 김해시가 경남에서 인구 1위가 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다만 도시 1위는 인구뿐 아니라 경제와 행정 기능까지 함께 보는 개념입니다. 창원 분리 시 경남의 중심 구조는 크게 재편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