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훈육할 때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를 훈육을 어떤식으로 해야 잘하는것인지를 모르겠어요
너무 말을 안들어서 훈육을 하는데 말만 하면 듣지 않고
소리쳐도 듣지 않고
혼내면 서로 마음 아프고 힘드네요
아이를 훈육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는 훈육보다는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만 3세부터 훈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사회적 규칙을 이해하고 준수하도록 교육하는 것도 필요합니다.감정을 조절하고 적절한 표현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대신 조용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협상을 통해 서로 원하는 것을 조율하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러한 방법들을 참고하여 아이를 훈육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적합한 훈육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녀의 연령 및 발달 수준, 성격 특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훈육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을 한다는 걸 단순히 화내고 혼낸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훈육이라는걸 이렇게 한번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엄마,아빠가 아닌 인생의 선배로서의 해주는 조언이라고 생각하시면 그 무거움이 조금은 가벼워질겁니다. 훈육을 하실때 목소리톤을 가라앉히시고 아이의 마음,감정이 현재 어떠한지 한번쯤은 헤아리시면서 이야기하셔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를 훈육을 하는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잘하는 훈육의 기준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훈육의 경우에는 우리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조금만 잘못했을때 너무자주 훈육하면 아이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훈육할때는 소리를 높이는것보다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훈육하는것이 더 효과있더라구요.
훈육이라고 함은 아이의 잘못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아이에게 그 행동과 언어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 한 행동과 언어가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상황을 직접적으로 본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위에 내용들 만 봐서 말씀드리면 훈육은 혼내기 위한게 아닙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와 남에게 피해가 갔을 때 등 이러한 행동을 했을 땐 훈육이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아이를 혼내기 보단 단호하게 대해야 하며 단호함이 화로 변해선 안되고 그런 아이를 기다려 줘야 하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연령대를 알지 못해 정확히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일딴 말투와 억양, 표정을 일정하되 문제를 간결하게 핵심만 짚어서 말씀해주세요.
아이를 훈육할 때에는 단호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소리지르며 때리며 무섭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호하게 해야 할 말.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소리 지르면 안 되는 거야." 라고 이야기 합니다. 만약 무섭게 소리지르며 혼내면 그 상황에서는 아이가 겁먹고 말을 들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반성하기 보다는 그냥 무서워서 순응할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때 필요한 매너를 가르쳐 주시고,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서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잘못된 점을 알려주세요.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팩트만으로 훈육하려 노력하는게 중요하고, 예외사항을 만들지않고 일관적인 원칙으로 훈육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의 예외나 틈이 생기면 아이들은 어떻게든 그걸 이용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훈육을 하시는건지 아이의 연령에 맞는 훈육이 필요한데요. 소리로 아이를 겁주는것은 아동학대로도 볼수있으니 연령에 맞는 올바른 훈육법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왜 혼을 내는건지 알려주세요 이러한것은 좋지못한 행동이야 @@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어 라고 알려주세요
강하고 단호하게 해야합니다
소리는 크게 할필요는 없습니다
제일중요한건 일관성 입니다
바르고 올바르게 크기위해서 꼭 해야하는 과정이므로 부모의 역할도 매우중요합니다
아이의 나이를 알수 없어 적당한 시기의 교육법을 제시할 순 없습니다.
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점을 고쳐주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경험이 없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아이의 공감을 자아내야 하는데 아이가 알기 쉽게 좋아하는 영상자료나 역할 놀이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시켜주거나 이러한 행동을 하면 어떤 상처를 받는지 왜 안되는지를 구체적인 감각을 제공하여 교육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