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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러블리~23.04.28

국제결혼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여자 입니다.

제가 외국인 남자랑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어요.

남자쪽 부모님에겐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되나요?


제가 그 나라로 가서 인사를 드려야되는지..


남자친구 말로는 한국말을 잘 못하신다고 하는데..

저도 영어를 잘 못하는지라..난감하네요

상견례를 하면 만나야 되고

결혼식 할때도 그렇고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모르겠어서요


혹시나 잘못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외국분이랑 결혼하신분 진지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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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저는 외국여자와 결혼하려다 포기한 사람입니다

    우선 몇개월은 괜찮은데 언어의 장벽은 가면 갈수록 커지고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미국과는 거리가 멀지않은 편이기 때문에 미국 부모님을 초대하는 것도 간단하니

    상견례는 문제가 없을거 같고요 한국인이 미국가는 거보다는 여러가지로 편합니다

    입국심사나 초대장이나 관련해서도 미국에서 한국에 오는게 투어비자로 간단히 들어오는거죠

    저는 중남미 여성을 만나서 여러가지로 까다로운게 많았습니다

    결혼도 외국에서 혼인신고하고 와서 한국에서 해야하는데요

    제가 알아본 봐로 말씀드릴게요

    우선 결혼비자가 없으면 어자피 외국인은 한국에서 살 수 없습니다

    워킹비자라도 학생비자라도 있어야 1년2년가는거고요

    결국 결혼비자받으려면 심사때

    둘이 얼마나 오래 연락 및 만남을 갖었는지 여부 증거자료있어야 하고

    둘이 소통이 가능한지 즉 미국인이 한국어1급이 있거나 교육중(한국어학당 건대나 연세대등) 이어야합니다

    한국어학당에 들어가려면 보증금 수천만원이 또 필요하고 교육비가 많이듭니다

    아니면 한국여성의 영어관련 자격증이나 언어구사를 살펴봅니다

    또한 결혼이력, 재산,범죄전과조회 건강상태상황 다해야합니다

    이 모든것을 행정사에 의뢰하면 해주는 거로 알고 있고요

    즉빵으로 하려면 출산이라고 하는데 편법이고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출산하더라도 결국은 서류가 필요하죠

    저도 이모든것을 다 알아보고 (외교부,해당외국의 한국대사관등)

    게다가 여친이 한국어 공부를 전혀 하지않아 속터져서 끝냈습니다

    저는 스페인어 2년했는데 늘지도 않고 저도 속터지더군요

    번역기도 영어는 그나마 나을텐데 번역도 어렵고요


  • 안녕하세요. 풍족한직박구리212입니다. 언어가 된다고해도 문화가 달라서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근데 어느 한쪽이라도 상대방 언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많이 힘든 수 있으니 많이 노력하고 사세요~


  • 안녕하세요. 3대5백가능한가입니다.

    저는 경험은 없지만 기혼자 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우선 남편 될 사람의 언어 공부를 해야 할것 같아요

    어느 정도 의사 소통이 되어야 나중에 트러블이 생기더라도 원만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언어적인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을거라면 아예 안하시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미경6369입니다.기초적인인사말정도를 숙지해서 상대나라언어로 인사드리는것이 좋치않을까요?

    유창한 언어는 아니더라도 가볍운인사말정도!!!


  • 안녕하세요. 내추럴한상괭이112입니다.

    하지마세여 저도 후회했읍니다 결혼 상대는 잘 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아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