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투표가 이렇게 높게 나온 이유는 뭘까요?
저도 사전투표를 원래 했었는데 평일이라서 못했거든요
평일이라 투표율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엄청나게 높더라구요
정말 심판하자는 뜻이 강한걸까요?
아니면 본투표 때 어디 놀러갈려고 미리 한걸까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여서 이번 대통령은 제대로 뽑자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이번 사전투표는 목금에 한다고 해서 투표율이 떨어질거라 생각을 했는데 많이 높게 나왔죠.
아무래도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보니 이리 높게 나온거라 생각이 들구요.
투표날 놀러갈 생각도 있겠죠.
또한 대구쪽은 부정선거론때문에 낮게 나온거구요
맞습니다. 본투표때 자기시간으로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장미대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빠르게 투표를 행사하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관심이 이렇게 많은 투표인데 투표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본투표일은 볼일이 있거나 어디 여행계획도 있고 이번선거는 조기 선기이기때문에 관심이 많기때문 투표율이 높은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대선 투표는 비상 계엄에 의해서 탄핵당한 윤 대통령의 심판의 성격이 강한 조기 대선입니다. 따라서 사전 투표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제 생각에는 결국에는 이전 대통령 투표율과 비슷해질 걸로 예상됩니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정치관심과 참여의지가 높아진 결과죠.
특히 민주당층 지지자들의 분노 투표로 오픈런이 이어진 경향도 있쵸.
본투표 때 놀러가려는 이유라면 지역에 따라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수는 없죠.
대구의 경우 사전트표율이 호남의 절반이잖아묘.
특별히 호남쪽 사람들이 여행계획을 더 잡았을리는 없는 거니까요.
1.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40.3%가 2030세대(만 19세 포함)로, 이는 전체 사전투표 참여자의 약 40%에 달합니다. 특히 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젊은 층의 참여가 높아, 사전투표율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2. 정당의 사전투표 독려 활동
정당들은 사전투표를 적극적으로 독려했습니다. 예를 들어,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국민의힘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유권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3. '관외 사전투표함'의 개표 순서와 영향
사전투표의 개표 순서로 인해 '관외 사전투표함'이 마지막에 개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순서로 인해 야당 지지 성향의 표가 마지막에 개표되면서, 일부 선거구에서는 막판 역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4.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가 사전투표율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중도층 유권자들은 선거일 전에 마음을 정하고 투표에 참여하는 경향이 높아, 사전투표율 증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뭐 여러가지 해석을 가능하겠지만 화요일 선거날이라서 월요일 휴가를 사용하면 4일 연휴도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휴가를 가기 위해서 사전투표를 할 가능성도 있고 말씀하신대로 심판의 의지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