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여사친이 만나자고 하면 만나나요?
여사친, 정확히는 나보다 몇살 어린 동생뻘 여자가 있는데,
몇달 전에 결혼했어요.
그런데 한달에 한두번 정도, 나한테 톡이 오더군요.
' 밥먹자', 혹은 '술 한잔 하자'
그래도,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결혼한 유부녀인데,
만나기도 뭐하고,
그래서 일부러 내가 만나는 여자와 같이 동석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거절해야 겠죠?
결혼한 여사친이 만나자고 한다면 저라면 만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굳이 둘이 만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결혼한지 얼마 안됐다면 신혼부부일텐데 여사친 남편분이 알게 된다면 정말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사친 남편과 같이 만나는 자리가 아니라면 굳이 만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떳떳하다면 둘이 못만날것도 없을것같아요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도 있고 밥이나 술한잔하고 헤어지곤합니다
그렇게 자루는 아니지만 문제생긴적은없습닌다
결혼한 여사친이 만나자고 한다면 아무리 친해도 단둘이 만나는것만 피한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의 여자친구분과 같이 만나는것은 아주 현명한 선택이라고 보여지고
왠만하면 거절을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질문자님보다 나이가 몇 살 어리고 결혼한 유부녀이면
상대방이 만나자고 해도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 분의 남편분은 자기 와이프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여자분이 무슨일로 만나자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거절의 의사표시를 하는 게 그 여자분의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고 질문자님도 마음편히 신경 안 쓰일 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한 여사친이 만나자고 하면 당연히안만나는것이 좋습니다,유부녀와 엮여서 좋은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결혼한 여사친이 그냥 얼굴 볼려고 만나자고 하시면 그냥 만나도 될것 같습니다.
별뜻이 없으니까요. 뭐 많은 생각마시고, 불륜이나 그런게 아니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따로 만나는 상황이 불편하거나 말씀하신것처럼 좀 그렇다 싶으시다면 연락을 더욱 줄인다거나 만나지 않는 편이 여러모로 더 나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혼부부인 여사친이 만나자고 하면 저는 안 만날 것 같아요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굳이 따로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소개를 시켜 준다고 자기의 신랑을 데리고 나와서 같이 만나자고 하면 모를까 따로는 굳이 안 만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결혼한 남자분이랑 같이 만나던지 단 둘이 만나는일은 없는게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