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놓친 전남친을 다시 잡고 싶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저는 한살 연상입니다 걔는 작년 3월달쯤 부터 좋아한 것 같고 작년 6월쯤 사겼다가 얼마 못 가고 서로 오해를 해서 헤어졌어요 (제가 차임) 서로 계속 좋아하다가 15주 뒤에 제가 다시 연락했어요 사정 때문에 2~3개월 탔어요 썸 타다가 11월 말쯤에 제가 고백해서 2월 말에 또 오해로 헤어졌어요이번에는 제가 차버렸거든요
걔가 운동부라 연락도 잘 못하고 외박도 주말에만 나오고 어쩔때는 몇주동안 못 나와요 심지어 방학때 훈련가거나 해외로 훈련 가면 일주일에 한번 연락할 수 있어요 그런데도 저는 기다려왔고 앞으로도 기다릴 자신이 있어요
물론 운동에 집중해야하는데 괜히 제가 연락하면 방해될까봐 연락을 안 하고 있다가 최근에 연락을 했어요 솔직히 연락 하는거 방해 되냐고 물었는게 안된대요 걘 솔직한 사람이라 다 솔직하게 말 해주더라고요
제가 미련 있었냐 물어보니까 있었대요 제가 연락한 날에 갑자기 보고싶었다는 메모에 노래를 올렸더라고요 원래 메모 단 한 번도 안 올리는데 전부터 계속 미련 노래 올려서 제가 연락 해본거거든요
어쨌든 좀 연락 하다가 헷갈리게 해서 호감 있냐고 물어보니까 조금 있대요 대화가 끊기면 이어가주고 제가 이따 연락하라고 하면 해줬어요 근데 선디엠을 안 해요 자기가 궁금한거 있을때만 해요 한 2번 했나 제가 연락 하라고 할때만 해주는게 이러면 안되는데 속상하더라고요 또 너무 헷갈리게 해서 왜 헷갈리게 하냐 헷갈리게 안 해주면 안돼? 라고 하니깐 걔가 누나는 나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물어봤어요 아직 좋아한다고 했죠 불편하면 연락 안 하겠다고도 했어요 근데 걔가 자기는 아직 잘 모르겠대요 아직은 친한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고 싶대요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면서 지금 보면 너무 제 생각만 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간 것 같았어요 서로 마음은 있는데 걘 그냥 진짜 호감 딱 그거 같았어요 근데 제가 너무 비참할 것 같아서 연락을 하지말자고 잘 지내라고 꼭 프로 다 이러면서 다치지말고 서로 좋은 말 해주면서 좋게 끝났어요 다른 사람들은 나중에 좋은 사람이 온다고 다른 사람을 만나보라고 그 사람을 잊으라고 하는데 아무리 다른 사람을 만나도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걔가 제 이상형이 되어버린거죠
다른 사람이랑 만나보려고 제가 제 마음을 속이고 썸 타던 오빠가 있었는데 전남친을 좋아했을때 그 감정이 아니더라고요 2명이나 깨졌어요 걔 아니면 안 될 것 같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찢어질 것 같아요 진짜 이렇게 좋아해본 적도 처음이고 서로 오해 때문에 헤어짐 것도 너무 속상하고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하고 바로 이별통보 한게 멍청한 짓 을 한 것 같더라고요 그때 걔가 동계훈련을 가서 집중을 했어여 했는데 미련이 있었다 하니 제가 방해 한거잖아요..
근데 걘 아직까지 부계 팔로워도 취소 안 해요 무슨 생각인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걔랑 만나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다시 연락 해볼까요?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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