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식욕 조절을 못 해서 너무 우울해요..
제가 1월달에 다쳤어요ㅠ 원래는 162에 54-55유지하면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잘 조절 되고 그랬었는데
턱,치아를 다치면서 3개월동안 죽 미음 크림종류의케이크,빵만 먹다가 어느정도 입이 벌려질땐 부드러운 빵, 면 종류가 안씹고 먹기 편하다보니 앞니로만 씹으면서 먹게 됐어요… 요새는 웬만한건 다 먹을 수 있어요 한쪽으로만..
이게 문제였던건가 요새 아무리 먹어도 성에 차지가 않아요.. 눈에 보이는건 다 먹어야 적성에 풀리고 그러다보니 피부도 드 뒤집어지고 살도 너무 많이 쪘어요ㅜㅜ 제가 보기에도 보기 않좋다 보니 새로운 사람은 커녕 원래 만나는 사람들도 만나기 싫어져서 집에만 있어요…
이게 또 반복입니다… 집에문 있다보니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반복이에요. 엄마와의 잦은 갈등, 시험준비로 스트레스 때문인지 식욕 조절은 더더욱 안되구 너무 우울해요
옛날 같으면 하지도 않았을 걱정인데 제가 이렇게 변한것도 너무 서럽고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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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식사 일정을 정해 규칙적으로 단백질 채소 중심 식단을 먹고
식전에 물 한잔 5분 호흡명상으로 감정과 허기를 구분하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