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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돼지297
위대한돼지29722.09.15

검사 중간중간에 환기나 소독같은거 없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 옮을 가능성..?

나이
2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제가 코로나 검사를 받은 병원이 알아보니까 검사 중간중간에 소독도 안하고 그냥 하루에 한번 소독하는걸로 끝이더라고요.. 게다가 창문도 여는날이 있고 안여는날도 있다고.. 제가 사정이 있어서 지금 코로나에 걸리면 절대절대 안되는데 그런데서 검사를 받은게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하필 거기서 양성 판정이 나온 사람도 있다는데.. 양성판정 받은 사람이 나온 환기도 소독도 안된 검사실에서 검사받으려고 마스크를 내렸을때 제가 공기중으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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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양성판정 받은 사람이 나온 환기도 소독도 안된 검사실에서 검사받으려고 마스크를 내렸을때 공기중으로 공기감염이 이루질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으나 양성이 나온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 전염을 확정하기는 어려우며 양성인 사람의 비말이나 체액접촉이 있는 경우 감염의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가능성을 확률로 명확히 확인은 어려우며 감염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자가키트를 통해서라도 우선적으로 확인을 하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양성판정 받은 사람이 나온 환기도 소독도 안된 검사실에서 검사받으려고 마스크를 내렸을때 다른 사람이 공기중으로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양성인 사람의 비말이 공기중에 튄 경우에는 감염의 확률이 높으며 비말이 튀지 않은 경우에는 가능성은 낮으며 이는 확률적으로 예측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소독이 하루 1회되고 환기가 안되고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검사실이라도 음압 환경이라 일반 실내보다 감염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확한 감염 확률을 알기 어려우며 걱정되신다면 추가 검사 시행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공기 중 감염은 없습니다. 이는 언론에서 잘못 알려진 사실이며 직접적으로 비말이 공중에 수분을 함유하고 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즉 감염자의 비말이 아니라면 단순히 같은 공간에 있었다고 해서 감염되는 일은 없습니다. 너무 불안하다면 관련된 사실을 해당 기관에 알리고 적절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해당 감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단순히 공기 중으로 전파되어 감염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너무 걱정이 된다면 해당 기관에 별도 검사를 요청하시고 추가적인 비용 등을 고려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공기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기 중으로 감염이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수치를 알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감염자의 비말이 공기중에 떠다녀 검사도중 코쪽 마스를 내릴 때 흡입하였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지만

    pcr검사를 받는 곳에서는 주로 코 쪽 마스크만 내려 비말이 나오는 입은 차단하고 있기에

    공기중으로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감염자가 만진 물건등을 만지고 호흡기를 통해 흡입하였으면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검체채취가 끝난뒤에는 손을 잘 씻어 주시고 마스크도 교체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소독과 환기가 충분히 되지 않는 좁은 실내에서 검사를 했다면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은 존재하긴 합니다. 정확한 수치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상대방의 비말이 직접 나에게 전파되지 않는 이상 감염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확진자가 옆에 있어도 서로 대화를 하지 않고, 비말을 주고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성은 낮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공기감염 될 가능성이 있긴 하나 매우 낮으며, 옆사람이 기침을 하고 직접 전파만 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킵니다. 그리고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잇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잠깐 마스크 내렷다고 쉽게 감염되거나 그렇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공기 중 전파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말을 하지않기때문에 비말이 전파될 가능성도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검사 공간에서 환기나 소독없이 검사를 받으면

    공기중에 있는 비말로 감염될 가능성이 존재하겠지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엄밀히 말씀드려 해당 상황에 대하여 감염 가능성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소독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공간에서 검사를 받으셨다면 감염 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올라가는 것은 맞으며, 코로나 검사 시간 자체는 짧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한다면 또 노출 시간이 길지 않아 그렇게 위험도가 올라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은 검사가 나올때까지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해당 가능성에 대해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현재 검사소뿐 아니라 대중교통 및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방역이 느슨해지고 있어 감염이 정확히 어디서 발생했는지 추적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공기중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검사를 위해 잠시만 마스크를 내린 상태셨다면 감염의 가능성은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잠복기가 최대2주이므로 이기간 동안에는 증상의 발현유무를 잘 관찰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환자들이 많이 모이는곳이다보니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증상등이 있다면 코로나 검사도 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앞에 검사를 진행한 분이 코로나 음성이 확인된 경우, 검사를 받으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에 검사한 분이 음성으로 확인되면 검사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걱정 보다는 앞에 분의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인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30분 정도 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감염이 가능하므로 실내에서 확진자가 검사하고 바로 마스크를 벗고 검사한경우 감염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명씩 검사를 하고 아주작은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공기중 전파가능성은 완전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면 거의 없으니 걱정하지마세요. 걱정되면 다시 검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가능성이 0 는 아니겠지만 검사를 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아니고 보통 1~2분 내외로

    검사를 끝내게 되므로 가능성이 많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공기감염의 경우 이전에 아파트 화장실 환풍기 등을 통해서 아파트 같은 라인 세대를 감염 시킨적도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지 모르므로 알기도 어렵고 대비도 어렵습니다.

    그 정도의 가능성은 어느정도 배제하고 생활하기 때문에 너무 신경 쓰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기중 전파위험성은 매우 적습니다. 비말로 인한 전파가능성이 있긴하니 일주일 정도는 자가키트로 검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