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빠질 수 있는지 궁금해요.

머리카락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빠질 수 있는지 궁금해요. 긴 머리는 무게가 있어서 두피나 모근에 부담을 줘 탈모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영향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또 머리 길이가 길 때와 짧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나 탈모 진행 속도에 차이가 생길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머리카락의 길이 자체로 탈모를 유발하거나 가속화하지는 않습니다. 건강한 모근이 머리카락의 무게를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지지력을 갖추고 있어서, 모발이 길어지면 모낭에 무리가 가진 않아요. 그러나 긴 머리는 짧은 머리에 비해서는 시각적으로 빠지는 양이 더 많아 보일 수는 있습니다 같은 수의 모발이 탈락하더라도 긴 모발은 뭉쳤을 경우 부피감이 커서 심리적으로 더 많이 빠진다고 느낄 뿐, 실제 갯수, 탈모 속도에는 차이가 없답니다.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관리 과정에 있어서 물리적인 자극입니다. 긴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리카락을 꽉 조여 묶는 습관은 견인성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머리카락이 길수록 샴푸, 빗질 과정에서 엉킴이 발생하니 모근에 과도한 마찰과 힘이 가해질 수 있겠습니다. 모발이 중간에 끊기거나 휴지기 모발이 더 쉽게 빠지게 만드는 요인이 된답니다.

    탈모의 근본 원인은 유전, 호르몬, 영양 상태같이 내부적인 요인에 있고 머리 길이는 그 자체로 병적인 탈모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세어과 부드러운 모발 관리를 병행해주시면 길이에 따른 탈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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