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관이라는 말은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된 말인가요?
고문관이라는 말은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된 말인가요?
원래 뜻은 이런게 아닐거라는 생각이들어서요.
고문관을 처음 들은게 군대에 입대햇을때 처음 들었었는데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고문관은 원래 고문을 담당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군대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어리버리한 군인에게 고문관이라는 명칭이 붙여진것은 그 한사람으로 인해 부대원 전체가 고통을 받는다는 의미에서 고문관이라는 명칭이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고문하는사람을 말합니다. 군생활은 단체생활이라 한명이 실수해도 공동책임을 묻게되죠. 그래서 그 실수한 사람때문에 다같이힘들어지니 너 고문관이야라는 비유가 생긴것입니다. 보통 단체생활에 살짝 적응못하거나 눈치없거나 성격이 남들보다 조금 다르다면 고문관이란 소릴 들을 수있어요.
글쓴이의 경우는 군대서 처음들었잖아요. 그렇게 말한사람본인이 더 고문관일 수 있습니다. 그런 말한마디에 상처받거나 깊게 고민마시고 무시하세요. 나의 부족한점 보완하고 더 가꾸어나가면 됩니다.
"고문관"이라는 말은 원래 군대에서 사용되던 용어입니다. 고문관은 군에서 군사 작전이나 전략을 상담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단어는 일을 잘하지 못하거나 무능한 사람을 비꼬는 말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군대에서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무능력한 사람을 표현할 때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원래의 뜻이 변한 것이죠.
고문관은 미군정과 6.25 전쟁 시기에 주한미군사고문단의 단원 즉 고문관들이 한국어를 거의 못하며 어수룩하게 행동하고, 또 달라는 족족 호구같이 갖다 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고문관(顧問官, Adviser)은 어떤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멘토나 가이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고문관(拷問官)은 대한민국에서 고문관의 의미가 변형되어 생긴 단어로, 보통
보호 관심 병사
를 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