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가가 급등하고 급락을 반복하는데

지금 유가가 급등하고 급락을 반복하는데 이때 석유 상한제까지 겹쳐 혼란스러운 이 시점에 에너지 관련주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석유 상한제가 정유회사에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침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에너지 관련주들은 대부분 테마주이기에 우리나라에서 악재가 있다면 크게 밀리고 호재가 있다면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식에 대해서 단기적으로 접근하시려면 악재가 있을때 천천히 사시고 오르면 파시는 것도 좋다고 판단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끝날 기미가 보이신다면 바로 다 팔고 도망가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석유 상한제는 정유회사의 수익성이 제한합니다.

    비싸게 팔아서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고 초과 이익을 막기 때문에 사실상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데요.

    다만 경제적으로는 원가 안정으로 인한 내수 소비 시장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실제 sk이노베이션 등 최고가격제 적용후 주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유가가 하락해야지 현재의 최고가격제에서의 마진폭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유사는 보통 유가가 오르면 재고 가치가 상승해 이익을 보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정부가 도매가 상한선을 정해버렸기 때문에 국제 유가가 올라도 그만큼 비싸게 팔지 못합니다. 비싼 원유를 들여와 싸게 팔아야 하므로 수익성이 악화됩니다. 1997년 시장 자유화 이후 처음 시행되는 강력한 규제라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있습니다. 정부의 사후 손실 보전 약속이 있지만 구체적인 규모가 확정될 때까지 주가는 하방 압력을 받기가 쉽습니다. 석유와 가스 개발주는 직접 원유를 채굴하거나 해외 자원 개발 비중이 높은 기업은 국내 가격 상한제 영향을 덜 받고 높아진 국제 유가 혜택을 온전히 누려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입니다. 대체 에너지로 화석 연료의 가격 불안정과 정부 규제가 심해질수록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투자 매력도가 높아집니다. 정리하자면 정유주는 유가 상승이 실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규제 리스크 구간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불안 등으로 유가 변동성이 극심화므로 단순 유가 추이보다 정부의 상한가 조정 주기와 수출 제한 조치를 더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