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유에는 각종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기 때문에 정제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말씀하신 가솔린과 디젤, 등유 등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우선 원유는 가얼로에서 350도로 끓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석유 증기 상태로 상압증류장치로 이동시켜 각기 다른 성질의 끓는 점을 이용, 증류 분리를 시키고 끓는 점이 높은 순으로 LPG(-42~1도), 휘발유(30~150도), 등유(150~250도), 경유(230~350도), 중유(350도 이상) 등으로 나눠 얻게 됩니다.
세부적으로 1등급, 2등급 등으로 나누는 것은 똑같은 우유라고 해도 1등급과 2등급으로 나누는 것 처럼 이렇게 나눠 얻게 된 연료도 원유에 따라 성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다만 해당 연로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각종 첨가물을 더하여 부족점을 채워서 좀 더 등급을 나눌 수도 있는데요, 휘발유는 보통 옥탄가에 따라서 나뉘고, 등유 등의 항공유는 첨가성분에 따라 나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