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탕의 온장 보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편의점에서 파는 쌍화탕을 먹고보니 이게 2주이상 온장보관하지말라구 하더라구요...설마하니 이걸 어기고까지 온장기에 놨겠어 싶지만은 한편으로는 왜 그걸 넘기지말라고 할까..유통기한은 보통 2년으로 알고 있는데..왜 그런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유통기한 내에서는 밀봉, 살균을 한 상태이므로 변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이는 실온에서 보관조건시죠.
온도가 올라가면 약물이 다른 물질과 반응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변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차가운걸 집에서 데워드시는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쌍화탕도 약재가 들어있습니다. 화학성분이므로 일정 시간 높은 온도에 있으면 유효기간이 달라질 수 있고 약의성분이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용전에 데워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약의 유효기간은 보통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실온이나 상온에서 보관했을 때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실온은 1-30도, 상온은 15-25도를 나타냅니다.
온장고의 온도가 30도 이상 고온일 경우 장기간 보관 시 약성분의 변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음식물이 상하는 것처럼 약 성분도 고온에서는 변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관은 실온에서 하고, 복용 전에 온장고에 넣어두어 따뜻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국에서는 쌍화탕을 실온에 보관하고 있고, 따뜻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몇개씩만 온장고에 보관해두고 보관 기간은 2주를 넘기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높은 온도에 오래 유지될 시에는 약효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장고에 안들어있는 제품을 드시는 것이 더 안전한 상태의 약을 복용하시는 거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온장보관이라는 것은 온도를 높여 보관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학제품들은 모두 높은 온도에서 반응성이 높아집니다. 즉 실내 온도나 낮은 온도에 비해 온도가 높게 되면 유통기한보다 변질되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음식물이 여름에 더 쉽게 변질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온장고에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 약의 품질이 변질될 우려가 있어 2주 이상 보관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평소엔 실온보관 하시고, 먹기 전에 중탕하거나 데워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온장고에 있으면 실온보다 반응이 더 잘나타나기때문에 침전물, 유해물질 등이 들어있을 확률이 더 높긴합니다. 약국에서 사셨다면 회전률이 빨라서 괜찮겠지만 편의점용은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쌍화차(쌍화탕이 아님)는 판매량이 많지 않기때문에 2주이상 온장된 상태이기 쉽습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한약재나 용기 등 다른 물질과 반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쌍화탕을 먹고보니 이게 2주이상 온장보관하지말라고 적혀 있는 것은 온장고에서 장기간 보관시에 침전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나 크게 제품에는 문제를 주지는 않기에 복용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은 온전한 보관조건에서가 기준입니다.
온장고의 경우 온도가 높기때문에 온전한 보관조건이라고 할 수 없으며 유통기한은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쌍화탕과 같은 제품의 경우 따뜻한 시간에 오래 보관하게 되면 성분이 변질되기 때문에 장기간 온장고 보관은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2. 장기간 보관한다고 해서 몸에 부작용 생기는 것은 아니나, 효능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