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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백색소음으로 틀어놓기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
집에서 편하게 틀어놓기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센과치이로를 자주 틀어놓습니당! 아니면 용형 봅니다 ㅎ♥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헤미안 랩소디: 공연 장면과 음악이 강해서 화면을 계속 주시하지 않아도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베이비 드라이버: 음악과 장면 전개가 거의 한몸처럼 움직여서 틀어만 둬도 리듬감이 좋습니다.
로마: 대사보다 생활 소리와 공간감이 중심이라 잔잔한 배경용으로 좋습니다.
그래비티: 우주 공간 특유의 고요함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가 있어, 조용한 백그라운드에 잘 맞습니다.
더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밝고 산뜻한 애니메이션이라 부담 없이 흘려놓기 좋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음악과 분위기가 풍부해서, 어두운 톤의 배경 사운드가 필요할 때 잘 맞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법 세계에서 소녀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 부드러운 배경음이 편안합니다.
벼랑 위의 포뇨: 바다 소녀와 소년의 순수한 우정, 물소리와 파도 사운드가 잔잔해요.
마루 밑 아리에티: 작은 요정 소녀의 비밀 생활, 자연 소리와 일상이 흘러 틀어두기 좋습니다.
모노노케 히메: 숲의 신들과 인간의 갈등, 신비로운 자연 사운드가 몰입감을 줍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모험 속 비행과 고대 유적, 바람·기계 소리가 리듬감 있게 이어집니다.
이웃집 토토로: 시골 마을 아이들의 요정 모험, 비·바람·숲 소리가 최고의 백색소음입니다.
센과 치히로를 틀어놓으시는군요! 지브리 특유의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백색소음으로 정말 최고죠. 용형도 좋아하신다니 옛날 홍콩 영화 특유의 활기찬 감성도 좋아하시는 것 같고요!
지브리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마녀 배달부 키키나 고양이의 보은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영상도 예쁘고 음악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계속 틀어놔도 전혀 부담이 없거든요.
혹시 자연 소리나 요리하는 소리 같은 일상의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한국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틀어보세요. 사계절 풍경과 소박한 요리 장면들이 정말 예뻐서 멍하니 틀어놓고 있기 딱 좋습니다.
조금 다른 분위기지만 영상미가 예쁜 영화를 찾으신다면 아멜리에 같은 영화도 좋아요. 색감이 워낙 화사하고 예뻐서 그냥 화면만 켜둬도 방 안 분위기가 묘하게 살아나거든요. 마음에 드는 영화 골라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