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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다슬기54
끈질긴다슬기54

미국주식 etf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주식 etf에 관심이 많아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미국주식 s&p 500 etf에 꾸준히 적금식으로 넣으면 나중에 몇십년이 지나면 복리의 힘으로 자산이 많이 불려진다는데요. 이게 무슨 원리로 되는건가요? 왜 단리가 아니고 복리로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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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S&P500 ETF를 꾸준히 적립식으로 매수하면, 투자금에 발생한 이자가 다시 원금에 더해져 다음 번 이자가 붙는 복리 효과가 작동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 원금과 이자가 함께 불어나며, 성장하는 미국 대표 500대 기업의 수익률이 누적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자산이 눈에 띄게 크게 늘어나는 것이 복리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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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의 투자가 복리라고 말하는 이유는 etf의 종목 중에서 배당주의 경우 주가가 상승하고, 이에대한 배당을 받게 되면, 이는 배당을 재투자할떄 이익에 추가적인 이익이 붙는 구조라는 의미에서 복리가 발생한 것이라고 보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적립식 투자의 경우 상승할때에는 주가상승 및 배당에 대한 재투자가 되며, 주가가 하락할때에는 더 많은 etf를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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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ETF, 가상화폐 등의 투자자산은 모두 복리가 적용됩니다. 복리란 원금과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을 의미하는데, 주식이나 ETF 등은 오늘 100원이었다가 수익률이 5% 상승하면 내일 아침엔 105원부터 시작되어 또다시 5%가 상승하면 110원이아닌 110.25원이 되기 때문에 매일이 복리입니다.(반대로 손실이 났을때도 복리로 손실을 보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장기 투자를 한다는 것은 결국

    S&P 500 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이나 배당금을 다시 같은 종목에 투자하면

    복리의 원리로 불어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 ETF는 미국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되며 안정성과 수익률을 겸비합니다.

    장기 복리 효과로 시간이 니날수록, 수익률이 누적되어 자산이 불어나게 됩니다.

    시장 전체 성장율을 추종하므로 개별 리스크도 낮춰주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