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지지가 않은 건가요 아니면 원래 성격이 이런 건가요

올해 20살이고 고등학교에 올라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정신과 약을 먹다가 부모님이 언제까지 먹냐 이제 그만 먹어도 되지 않냐 그러셔 눈치가 보여 6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병원을 한 달만 다니고 가지 않았어요 그 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친구들이 랑 잘 지내는데 작은 실수를 해도 자책을 너무 심하게 하고 다른 사람 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너무 걱정이 돼요 밖에 나가면 지금 내가 어떻 게 생겼을까 걷는 건 안 이상한가 이런 생각을 해요 그러다가 자신이 너무 별로라고 생각이 들어서 목적지까지 빠르게 가거나 얼굴을 못 들 고 다녀요 다른 사람들이 칭찬을 해줘도 예의상 하는 말이구나 이런 생각밖에 안 들고요 또 알바 같은 걸 할 때도 오늘 내가 잘 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실수를 할 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아 서 스스로 욕을 많이 해요 혹시 예전에 스스로 다 괜찮아진 줄 알았는 데 괜찮아지지 않은 건가요 아니면 원래 성격이 이런 걸까요 다시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정신과 약을 임의로 끊었다면 사실 치료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정신과 약 복용은 꾸준히 장기적으로

    치료를 해야 완치가 되는 거라서 전문의 완치 판정이 나야 약물을 끊을 수가 있는거죠. 임의로 끊었다면 다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은 다시 병원을 찾아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약물 치료를 다시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조금 호전이 되어서 괜찮은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임의로 약을 끊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것은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의사 선생님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조금 길지만 6개월이상 장기적으로 보시고 치료를 해주세요.

    또한 일상속에서도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질문자님이 관리를 꼭 해주셔야 해요. 치료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건강관리도 중요합니다. 특히 운동은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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