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목줄을 타이트하게 할 경우 너무 꽉조면 마치 줄로 목을 조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젊을 때는 괜찮은데 이제 강아지다 노령이되어 목을 조르면 기도자극되어서 기침이나 숨을 잘 못 쉴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산책할 경우 목줄 보다는 하네스를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산책줄을 좀 타이트하게 하신다 해도 크게 다친다거나 해롭지는 않습니다 살을 조여서 줄표시가 피부에 선명하게 나타난다 거나 하면 조절해야 되겠지만 이정도는ㅇ별문제 없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산책줄의 길이는 2m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에게 산책 줄을 메실 때는 손가락 3~4개 정도 들어갈 여유공간이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메면, 강아지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보행 시에 제약이 생겨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 시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목줄 자체를 타이트 하게 하거나 자극을 주는 경우는 대부분 대형견과 같이 힘으로 제어가 힘들거나, 교육의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 등이 있으나 아이가 대형견이 아닌 경우 대부분 힘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극이 되는 목줄은 기관지 협착이나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어가 되는 아이라면 하네스착용을 추천드립니다.

줄 자체를 타이트 하게 잡는 경우는 산책 환경이 복잡하고 위험할 경우, 새로운 산책길을 갈 때 등 정도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움직일때 줄이 잡아 당기면서 잦은 빈도로 목줄에 의해 기관이 툭툭 쳐지는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기관륜이 무너지는 기관연화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