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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계속 유튜브를 보게 해도 괜찮을까요?

4살 아기가 떠들거나 통제가 불가능할 떄 휴대폰에서 아기 동영상을 찾아 보여 줍니다. 특히 식당에서는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아기에게 계속 유튜브를 보게 해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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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미디어에 의해서 아이들이 받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우리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밥을 먹으면서 식사 예절을 배워야하는데 영상을 보면서 밥을 먹게 되면 식사 예절을 배울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는 밖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숏폼에 노출이 되면 아이의 집중력 및 인내심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눈건강, 뇌발달, 학습장애 등)을 미칠 수 있으니 보호자가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입니다.

    아이가 미디어 외에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게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스마트 기기(태블릿, 핸드폰)를 활용한 영상들을 시청하게 한다면 아이는 뇌의 특정 부분에만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올바른 뇌의 자극과 정상적인 뇌발달이 힘들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유튜브를 어쩔 수 없이 보게한다고 해도 무조건 칼같이 시간을 정해서 조금만 시청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평소 유튜브를 계속 보게하는것은 좋지는 않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라면 필요시 시청할 수 있게 하는것이 좋을듯해요.

    가정내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만저보고 생각하고 체험하고 관찰하며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이의 정신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꺼에요~

  • 바깥 외출 시 아이를 통제불가능 하다고 해서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습관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차라리 아이에게 동화책을 주시거나, 긁적거릴 수 있는 종이와 색연필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바깥에 나가면 장난을 치거나, 떠들거나 울고 떼를 부리면 안된다 라는 것은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문제가 됩니다. 아이가 과격하거나 산만한 행동을 할 때 유튜브를 계속 보여주면 아이는 유튜브를 보기위해 더 산만해지고 통제가 불가합니다. 계속 악순환이 되면서 아이들은 생각하는 법을 잃어버리고 식사예절도 배우지 못하고 안좋은 행동을 더 하라는 메세지가 됩니다.

  • 영유아에게 전자기기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뇌 역시 같이 발달하게 되든데 전자 기기의 전자파는 뇌파에 좋은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또한 영상들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정서 발달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어렵겠지만 조금씩이라도 영상을 보여주시는 걸 줄여보시는게 좋습니다. 

  • 그래서 어린이를 위한 kids유튜브가 있습니다 ㅎ

    이것도 오래 보여주면 안좋긴한데

    식당같이 어쩔수없는 곳에서 그나마 이게 마지노선 입니다 ㅎ

  • 딱히 유투브를 보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교육용 온라인매체는 통해 학습을 할때도 많거는요 하지만 하루에 너무 많은 시간은 보지않도록 시간간격을 두고 보게 하는게좋을것같아요 30분~1시간정도요 휴대폰에 알람을 해뒀다가 엄마 휴대폰에 소리가 나는 시간까지만 보는거야^^ 하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