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6세 아이가 유튜브를 많이 봅니다

이제 6세에서 7세 올라가는 아이입니다

테블릿에 빠져서 유튜브를 계속 보는데요 솔직히 안보게 하기에는 여건상 힘듭니다 보는 채널도 제 기준에선 선정적인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같이 보면서 공감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요즈음은 유튜브로도 지식 공유를 많이합니다.아이가 관심있는 부분에 더 넓은 지식을 얻기 위해서 신간을 정해 놓고 보는것은 도움이 됩니다.그런데 선정적인 게임을 많이 보는것을 조절시키기는 힘들죠.특히 테블릿과 같이 실내 공간에 있다면 더욱 그렇죠.그럴때는 일단 밖으로 나가서 신체활동이나 산책등으로 더 나아가 캠핑,자연관찰등 테브릿으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부모님이 함께 움직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실내에서 실랑이를 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힘드시겠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테블릿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방법부터 실천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튜브를 채널을 키즈프로그램으로 설정해 보시면 어떨지 싶습니다.

    그 전에 아이에게 이 시간 부터 이 시간 까지만 유튜브 시청을 하도록 말하여 주세요.

    시간을 설정하고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유튜브를 볼 때 함께 시청 하시면서 시간 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더 나아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드시면 아이가 유튜브 보는 시간보다 오히려 부모님과 함깨라는 시간을 더 즐거워 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에게 유튜브 동영상을 덜 보여주려고 해도 아이가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리니 부모들은 어쩔 수 없이 보여 주게 되는 악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유튜브 보다 더 재밌는 것을 경험을 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몸으로 놀아주는 게 좋아요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땀을 흘리며 노는 활동이야말로 미디어로 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YouTube 채널 자체를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게 설정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만 해 보시면 이런 설정을 하시는 방법이 잘 나와 있는데요.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영상들을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시청하도록 놔두시는게 아니라 최소화 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유튜브를 보는 시간을 한정지어주시고

    나머지 시간에는 다른 활동을 하게 하시는 것이 좋으며

    질이 좋지 않은 영상은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보게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 제한을 두시는 것은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유튜브만 보면 대화도 단절되고

    공부도 안하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시간과 약속을 정해서 보는 것이 좋긴 합니다만

    여건상 그렇지 않을 때 아이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기까지 옆에서 함께 계시면서 어떤 영상을 보고

    어떤 것들은 왜 보면 안되는지를 말씀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투브 자체 기능 중에 연령별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는것이 있으니 설정해주시고

    사용의 제한이 어려울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시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기기의 사용보다는 보드게임이나 학습만화등을 활용하셔서 관심을 돌려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감을 해주기보다는 멀리하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하물며 선정적인 내용은 더욱더 아이가 멀리하도록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