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혈동물은 추울 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동물이잖아요? 근데 왜 사람은 온혈동물로 진화를 못했나요?
사람은 체온의 변화에 엄청 민감하잖아요 다른 동물들과 비교해보면. 강아지나 고양이만해도 털이 있으니까 겨울에 밖에서도 버티는데 사람이 맨몸으로 나가면 얼어죽을 가능성이 높은데 초창기 사람이 막 나왔을 때는 어떻게 견뎠는지도 신기하고 그걸 견딘거면 왜 온혈동물로 진화를 해서 옷이 없어도 생활할 수 있게 안되는거죠?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포유류 중에서 온혈동물에 속합니다. 온혈동물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을 가진 동물을 말하며, 사람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저체온증이나 과열증 등의 체온 조절 문제를 겪을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온혈동물 중에서도 특별한 종족으로 진화해온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간이 체온을 유지하는데에 있어서 다른 온혈동물과는 다른 전략을 발전시켰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는 옷을 입거나, 난방기를 이용하여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외부적인 조치를 통해 체온을 조절함으로써,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발전해왔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온혈동물로 진화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인간은 온혈동물 중 하나이며,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발전시켜 왔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사람도 털이 많았습니다. 진화를 통해서 문명을 이루면서 옷을 입기 시작했고 이렇게 진행되면서 털이 점점 없어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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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온혈동물과 냉혈동물의 정의에 착오가 있으시네요. 온혈동물은 체온을 자체적으로 유지가 가능한 동물입니다. 사람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온혈동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