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000 넘게 오른 시기는 어떤 호황이 있었나요?
코스피 2400선이 붕괴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검색해보니까 코로나 시기였던 2021년 초에 오히려 3000이 넘는 걸로 나오는데, 이때는 어떠한 호황(?)이 있어서 이렇게 코스피가 오른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도 최근에 경기 부양 정책 때문에 좀 올랐지요 그 당시 문재인 정부 때 사람들에게 최저 시급을 대폭 인상해 줬습니다 그리고 저금리 상태였고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보니까주식,부동산투자로 몰렸습니다저도 그 당시 장사할 때 꽤나 괜찮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글로벌 경제가 모두 호조였고 특히 삼성전자의 실적이 크게 상승하고 향후 상승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커지며 9만전자를 강하게 돌파했었고 그 때 3천을 돌파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올라줘야 다시 3천 돌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1년도가 딱히 호황이었다기 보다는 20년 코로나 시기부터 해서 우리 정부 및 글로벌적으로 돈을 무한대로 풀기 시작했던 때입니다.
돈이 많이 풀리니 부동산과 주식같은 투자자산의 가격이 그야말로 대폭등하던 시기였습니다.
그 이후에 풀린돈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오고 그 자금들이 회수되는 과정에서 지금과 같은 어려움이 찾아온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가 3,000이 넘게 오르던 시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서 선진국에서 상당히 많은 돈을 풀었고
그 돈의 영향으로 코스피고 3,000까지 오르게 된 것입니다.
2021년초 코스피가 3000을 돌파할 수 있었던 이유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 코로나19백신 개발 기대감,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과 동학개미들의 투자 열풍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산업계 호황이라고 하기보다는 유동성의 힘으로 밀어 올렸습니다
코로나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엄청난 돈을 벌었고 그 돈이 투자 시장에 들어오면서 폭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말 시기에 경제회복 기대감과 각 정부에서 대규모 재정 부양책을 실시하여 유동성이 공급되었고 이에 따른 영향으로 코스피가 3000넘게 올랐습니다.
연도로 따지면 2020년 말 ~ 2021년 초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3000을 돌파한 시기는 2021년 상반기였으며, 그 시기에는 코로나 이후 주가 반등을 시작하면서 과대낙폭을 극복하는 흐름이었고, 그 당시에는 어떤 주식을 매수하던 다 이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