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은 우리나라 역사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려장이라는 풍습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요.
이름이 “고려“로 되어있어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묘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풍습이 우리나라에 실제로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효자전孝子傳>의 원곡(原穀) 이야기가 고려장 설화의 원형으로 보이며 불경 <잡보장경雜寶藏經>의 '기로국연(棄老國緣)조의 설화'에서 기로국이 고려로 와전된 이야기가 고려장 설화의 원형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려장이라는 단어 자체는 고려의 무덤 등의 뜻으로 쓰인 적이 있으며, 현대 한국인들의 인식과 달리 일본에 의해 창작되고 명명된 것이라고합니다.
고려장이라는 설화는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나, 고려장이라는 용어가 해당 설화와 결합한 것은 19세기 말~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시기이며, 이에 따라 일본제국의 역사 왜곡설이나 단순한 루머가 확산된 것이라는 등 다양한 설이 돌아 일화와 중국의 효자전에 나오는 일화가 조선에 들어와 로컬라이징되어 전국적으로 퍼졌다는 것이라고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고려장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은 사실이 아닌 설화입니다.
해당 설화는 19세기 만들어진것으로 추정, 고려장이라는 용어가 해당 설화와 결합한 것은 19세기 말~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시기이며 이에 일본제국의 역사왜곡설이나, 단순한 루머가 확산된 것이라는 다양한 설이있습니다.
주류 설은 대체로 불경에 나오는 일화와 중국의 효자전에 나오는 일화가 조선에 들어와 전국적으로 퍼졌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름이 '고려장'이어서 고려 시대에 설화이자 도시 전설로 떠돌고 있는데요. 해당 설화는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로 설화와 결합한 것은 19세기 말~일제 강점기에 이르는 시기라서, 일본의 역사 왜곡설이나 단순한 루머라는 설이 있습니다. 불경에 나오는 일화와 중국의 효자전에 나오는 일화가 조선에 들어와 전국적으로 퍼졌다는 것이 학계의 문헌학적 접근에 따른 주류 설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효자전孝子傳>의 원곡(原穀) 이야기가 고려장 설화의 원형으로 보이며 불경 <잡보장경雜寶藏經>의 '기로국연(棄老國緣)조의 설화'에서 기로국이 고려로 와전된 이야기가 고려장 설화의 원형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이 한때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전해져오던 얘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고려장의 내용을 보면 늙고 쇠약해진 부모를 모시지못할때 산에 버리고 왔다고 하는 풍습이었는데요. 이는 날조된 역사이고 역사적 기록으로 봐도 뒷받침할 자료가 없다고 합니다. 이는 일본자료에 의존하여 나온 말로 날조된 이야기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사상이 나라를 지배했다는 것을 보면 고려장이란 풍습은 있을리 없습니다
고려장은 고려시대에 있었던 풍습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풍습이 실제로 고려시대에 널리 행해졌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논란이 있습니다. 일부 사료나 문헌에서는 고려시대에도 고려장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지만, 이는 한정적이며 상세한 내용과 근거가 부족합니다.
고려장은 결혼식에서 신부와 시집 가는 신부의 머리에 꽃을 달아주는 풍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현대의 결혼식에서도 여전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려시대의 고려장이 현대 결혼식과 정확히 일치하는지, 그리고 고려시대에 이 풍습이 얼마나 퍼져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보가 없어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고려장은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풍습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문헌에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범위와 실제로 얼마나 행해졌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자료 조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고려장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다 심층적인 연구와 참고 자료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