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라이프가드 알바에 대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21살 남자입니다.제가 지금 소노벨에서 수상안전요원알바를 하고 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안전요원 알바를 하러 오기 전에 갈비뼈에 기스가 났고 그결과 허리 보호대를 하고 있으라는 병원 판정을 받았습니다.저는 그래도 일을 하고 싶어서 알바를 알아보던 중 바로 할 수 있는 소노벨 천안 수상안전요원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1일차인데 제가 지금 가진 돈이 40만원이고 9월달에 알바비를 다 받으면 100만원이 되고 1일차 알바비 22만원을 9월 말에 받으면 120만원이 됩니다. 돈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수상안전요원 알바를 계속하는 것이 나을까요?아니면 갈비뼈에 금이 낫으니 쉬면서 다른 알바를 찾아보는 것이 나을까요?(고민이 되는 이유는 오늘 일을 해보았는데 30분씩 계속 교대근무라서 근무 위치도 잘 모르겠고,출퇴근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마감시간이 되면 정리도 하면서 퇴근도 해야 하는데 청소나 정리나 잘 모르겠는데 마감시간이 됬는데 청소를 안한다고 혼났기 때문입니다.자신감이 없습니다.)다른 알바 구하는 것이 나을까요?
소노벨 천안 워터파크 라이프가드 알바에 대해서
-주5일 근무,하루 8시간 근무(1시간 휴식)
-시급 10625원(주휴수당 별도),법정공휴일에 근무시 급여 2.5배
-기숙사 제공,점심과 저녁 제공
-근무복 제공,호루라기 제공,크럭스 제공
-출퇴근은 기숙사에서 셔틀버스로 감
-회원 등록비 3만원 발생
-연장근로 수당 제공,입사 교육 제공
-월급날은 매달 말일입니다.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만두는 것이 나을까여?
당연히 지금 몸에 부상이 있으면 몸을 쓰는 일은 안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부상 있는 몸으로 몸을 쓰는 일을 하다 부상이 커지면 치료비만 해도 더 큰 돈이 나가게 되고,
무엇보다 몸에 큰 후유증이 생기면 한평생 고생을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일단 병원 의사등 전문가에게 지금 몸상태로 그 일을 해도 되는지 조언을 들어보고 안된다고 하면 절대로 하지 마세요.
우선은 뭐가 됬든 몸 회복하시는게 우선인듯합니다. 현재 본인의 몸이 더 중요하지. 어떠한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몸부터 회복하시고 생각하시는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