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 후 금으로 씌운이빨의 관리주기
보통 어금니등의 신경치료 후 이빨을 씌울경우 어떠한 재질로 선택하는게 바람직 하는지요?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나 주기는 없나요?
이빨을 씌운것의 경과정도는 어떻게 판단을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보철물은 재료의 장단점 파악후 선택하면 됩니다.
금 (골드크라운)치질삭제적음.생체적합/심미성 떨어짐.
금속도재관(PFM)강도우수/치질삭제많음.
전부도재관(지르코니아) 심미적.강도우수/고가.치질삭제많음.
신경치료후 보철물을 한경우 자연 치아와 달리 치아와 잇몸 사이 틈이 있기 때문에 음식물이 끼기 쉽고 잇몸 질환이 생길수 있습니다.
잇몸관리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검진. 스켈링이 필요합니다.
보철물의 일반수명은 5년에서 10년 입니다.
보철물의 교체시기는 씌운 치아나 주변 잇몸의 시림. 통증. 구취. 출혈. 치아 변색 등의 증상이 있을때 입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보철물의 상태관찰. 관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철물의 수명은 보통 9~10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가 잘되면 반영구적으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관리라 함은 보철물주변에 이물질이 끼지 않게 해서 충치나 치주질환의 발생을 줄이고 주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진을 받으며 치아의 교합간섭등이 일어나지 않게 조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치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를 씌우는 것을 크라운 한다고 하며 크라운 하는 재료는 금이나 치아색깔과 비슷한 세라믹 재질이 있습니다.
금으로 하면 단단하나 색깔이 치아와 달라 표시가 많이 납니다. 세라믹 재질은 치아색깔과 비슷하나 깨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치료 이후 크라운의 재료는 치료한 치아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심미적인 중요도가 얼마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아에 가장 적합성이 높은 것은 골드지만 치아색과 차이가 많아 지르코니아나 세라믹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저작력을 생각해야 하며 저작력이 강한 어금니는 세라믹으로 크라운을 제작시 파절될 수 있습니다.
쉽게 관리하는 방법은 올바른 양치를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경과정도를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금: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어온 보철물입니다. 금의 경우 연성과 전성이 좋아서 물리적 성질이 우수하기에 주조를 하여 보철물을 제작하던 과거에 많이 사용했습니다. 최근에는 사용 빈도가 감소추세입니다.
PFM(은색 보철물이지만 은이 아닙니다): 금과 마찬가지로 주조를 통해 제작한 후 치아색이 나는 도재를 축성하여 제작합니다. 물리적 성질은 금에 비해 떨어지지만 도재를 축성하여 치아 색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또한 최근에는 사용이 감소추세입니다.
지르코니아: 금이나 PFM과 같이 수작업으로 제작해야하는 재료에 반해, 지르코니아는 최근 디지털 치의학의 도입으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재료입니다. 금에 못지 않은 강도를 가졌으며 치아색이 나는 보철물이라는 큰 장점도 가졌습니다. 주조를 통해 만드는 것이 아니고 기계를 통해 깎는 방식이기에 수작업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기계가 만듭니다.
세라믹: 심미보철 분야에서 주로 사용된 재료입니다. 가장 심미적이나 강도에 문제가 있어서 어금니에는 사용되지 않고 주로 앞니에만 사용되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지르코니아 블럭의 발전으로 심미성이 강화된 지르코니아가 나오고 있어서 사용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치과 보철물의 경우 평균 10년 정도의 수명으로 보고있지만, 관리여부에 따라서 수명은 천차만별입니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며 증상이 생길 경우 늦지않게 치료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요즘은 심미보다 기능이 중요하다고판단되거나 씹는힘이 강하다면 금니를 추천드리며
심미가 어느정도 중요하다면 지르코니아를 추천드립니다.
관리는 잇솔질을 꼼꼼히 해주는것이 제일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치료 후 치아를 덮어 씌우는 크라운 치료시에는 여러 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나,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것은 금, 지르코니아 입니다.
어떤 재료를 선택하더라도 예후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나, 기능적으로 좀 더 우수한 것은 금이고 심미적으로 좀 더 우수한 것은 지르코니아의 차이는 있습니다.
보철물의 수명은 통상 10년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관리에 따라 수명이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경과를 개인이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주기적(최소 1년에 1회)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전체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관리라는 것은 없으며,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사용 등 '기본적이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치료후 크라운을 한다면, 골드, 지르코니아, 도재 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골드가 가장 파절에 강하나, 비싸고 비심미적입니다.
도재는 가장 싸지면 파절에 가장 약합니다.
심미성을 생각한다면 지르코니아가 낫지만 도재보다 비싸고 골드에 비해 잘 깨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경치료후 재료선택은 환자분의 선택이십니다. 금 또는 지르코니아를 많이 하시게됩니다. 하지만, 금값이 많이 올라서 지르코니아를 더 선호하게됫죠. 관리는 환자분의 구강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으시다면 6개월 구강상태가 안좋으시다면 3개월 단위로 검진 받으시면됩니다.
신경치료 된치아는 문제가 생겨도 신경이 없기때문에 환자분이 자각하기가 쉽지않습니다.그래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시면서 상태를 체크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