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전 직장 연봉 증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봉 인상 6개월 후 개인사정으로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2024.05 퇴사)
이번에 입사하는 회사에서 원천징수 영수증을 요구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퇴사전 부장님의 권유로 2주정도 무급휴가를 가지면서
전 직장 연봉과 원천징수 영수증 총액 간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전 직장 연봉은 4560만원이였는데,
원천징수 영수증에는 2024.01월 부터 2024.05.30일까지 1660만원 가량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원천징수 영수증에 따라 계산을 해보면 연봉이 대략 4000만원 정도로 나오구요.
이 점에 대해서 곤란한 사항이 생길까 고민입니다.
급여명세서 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메일로 받았고, 모두 삭제해버렸습니다.
따로 전 직장에 증명같은걸 요구하고 싶지 않고요.
참고로 1년간 공백기를 가지다가, 얼마전 제의를 받아 면접을 보고
연봉 3500만원에 회사에 입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에 적은 사항, 제가 말한 연봉과 원천징수 영수증의 차이가 문제가 될까요?
전 직장에 요구하는 것 말고, 따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등으로도 증빙이 가능하니 회사에 잘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문제가 생길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이직 과정에서 전 직장 연봉의 입증이 필요하다면, 소득금액증명서를 발급 받아 제출하셔도 됩니다
이는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 검색하여 본인인증 후 발급받을 수 있으며, 국세청과 연계되어 기간별 소득이 모두 나타나는 문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