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앞에서 휸육하면 안되겠죠?
동생들이 보는앞에서 아이를 혼내고 울게했는데 이런방식으로 아이를 훈육하면 안되는게 맞는거죠? 아이 자존심도 상할것같고 후회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를 훈육할 때는 별도의 공간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생들이 첫째가 혼나는 것을 보고 첫째를 무시하거나 동정할 수도 있으며 첫째의 입장에서 동생들 앞에서 혼이 난다면 부끄럽고 자존심 상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부모의 훈육이 비효율적일 수 있고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훈육의 경우 남들이 보는데서 하지마시고 따로 따로 훈육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질문자님이 잘 알고 있다시피 아이들도 자존심이 상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마음이 있다면 아이와 둘만 있을 때 사실대로 말하며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5세정도가 지나면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가질수있기에
동생앞이라면 아이가 부끄러워할수있고 수치심을가질수있기에 훈육은 아이와 1:1로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을 할 때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해주세요.
사람들 보는 앞에서 훈육을 하면 아이의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생들 앞에서 또는 형들 앞에서 아이들을 훈육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대한 훈육은 다른 사람이 보는 곳에서 하는 것보다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하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며
아이에게 집중을 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를 혼내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상처받기 쉬우므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혼내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고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안하는게좋아요
동생이보는앞이라면수치심을느끼거나부끄러움을느낄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차하는 순간 실수를 하게 되죠.
부모님도 아이를 키우며 반성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좋은거 같아요.
간단한 훈육은 가능하겠지만 될 수 있으면 동생들 앞이나 다른 사람들 있는 곳에서는 훈육을 피하는것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