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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3.10

만약 코로나 새로운 변이가 발생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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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새로운 변이가 발생한다면 기존 항체와는 아예 무관한가요?

감염이 지금도 많은데 추가로 폭증할 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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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새로운 변이는 아직 안나온 만큼 전파력과 치명률에 대해서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존항체와 완전히 무관하진 않아도 변이가 나오면 항체의 예방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가 발생한다면

    기존항체와는 아예 무관하다기 보다는

    기존항체가 바이러스와 붙을수 있는 결합력이 약해진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더라도 기존 항체는 유지되게 됩니다. 다만 기존 항체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변이 자체가 심하지 않는다면 기존 항체에도 반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지금보다 감염력이 훨씬 강하다면 추가로 폭증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기존의 면역체계를 회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변이가 발생하더라도 유전 부위에서 많은 부분이 바뀌지 않는다면 기존 항체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많은 부분이 바뀐 코로나 변이가 나타난다면 아마 기존 항체는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변이가 발생한다면 새로이 감염이 시작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감염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들은 새로운 유전적 정보 및 특성들을 얻게 되지만 그 근본이 되는 골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기존의 항체들에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항체들에 강한 변이가 나타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추가로 폭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유전자가 불안정 하여 변이가 잘 일어나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된 후에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변이의 경우 생성된 항체를 회피하여 재감염 시킬 수 있어 이론적으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기존 항체와 아예 무관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변이는 말그대로 일부 유전자만 변화한 것이기때문에 기존의 항체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변이가 생기더라도 기본적인 구조가 유지되기에 항체가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아예 무관은 알 수 없습니다..... 변이에 대해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가 지난 2월22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2021년 11월~2022년 2월 사이 오미크론 감염 사례 180만건을 분석한 결과,

    첫 감염 후 20~60일 사이에

    재감염된 사례는 187건이었다. 이 중 BA.1 (오미크론)감염 후 BA.2(스텔스 오미크론) 재감염은 47건이었다.

    델타도 그러했고 오미크론도 그러했고 스텔스 오미크론도..... 예측 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변이가 일어나면 보통 전파력이 높아지는 특성을 가집니다.

    2. 그렇다고 해서 모든 변이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향후 새로운 변이가 확진자 폭증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혀 기존 항체와 무관한 것은 아닙니다. 변이가 있다고 해도 그 부분이 증상 발현에 치명적이거나

    할 가능성은 떨어지며 대부분의 RNA는 동일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자의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증상 발현이나 사망률이 낮은 것이 사실이며 이는 백신으로 인해 어느 정도 면역 항체가 미리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존의 바이러스에서 파생되어 변이가 생기기 때문에 기존의 항체가 완전히 무관해지지는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또 다른 변이가 발생하는 경우 기존 항체와 무관한지 궁금하시군요.

    어떤 식으로 변이가 진행되는지에 따라 달라지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단백질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지는 변이가 발생하는 경우 기존 항체로는 예방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경우 확진자 수가 현재보다 폭증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예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변이가 일어나는 단백질이 우리가 항체를 만들때 사용하는 단백질과 일치하면 항체가 작용을 못하게 되겠지만 변이가 일어나는 단백질 부분이 항체를 만들때 사용하는 단백질 부분과 연관이 없다고 하면 이전에 얻은 항체로 계속 싸울 수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 바이러스를 타겟으로 만들어졌던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걸 보면 알 수 있죠.

    효과가 조금씩 떨어질 수는 있겠습니다.

    추가로 폭증할지 여부는 지켜봐야 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항체를 가지게 되면서 점점 떨어질 거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앞으로도 계속 변이는 나타날 겁니다. 변이가 나타나도 오미크론처럼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전에 감염 내지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생긴 항체가 반응하여 예방 효과를 나타낼 겁니다. 변이가 심하게 생긴다면 다시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지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이 변이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전국민중에 감염이 안된 사람이 더많죠. 그렇다면 새로운 변이가 발생한다면, 전파력은 지금보다 더 강해질테니 확진자는 지금보다 ㅇ훨씬더 많이 나올가능성이 있습니다. 재감염 가능성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