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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관박쥐19
수줍은관박쥐1922.03.25

코로나에 재확진되더라도 큰 문제는 없는거죠?

나이
3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같은 코로나이기 때문에 항체가 있의 중증으로는 가지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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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재감염이 첫감염보다 더욱 위험하다는 결과가 미국 대규모 연구에서 나왔습니다.

    연구에서는 코로나19에 한 번 걸렸던 사람들과 비교해 두 번 이상 감염된 이들이 마지막 감염 후 6개월 이내 사망할 위험은 2배 이상, 입원할 위험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전에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다면, 면역 체계가 이를 인식하도록 훈련되고 이에 대항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재감염이 되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개의 대규모 연구로 확정할 수 없는 문제로 앞으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겠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며 같은코로나이더라도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일어나 기존 항체에 효과가 있지 않기에 재감염시에도 중증으로 갈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역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이 매년 재감염의 위험성은 있지만 백신을 반복적으로

    맞는 것 처럼 감염 후에는 항체가 생기고 면역이 유지되기 때문에 재감염 시에 중증의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므로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기존에 코로나에 감염되었던 경우에도 변이 바이러스에 재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중증으로 진행여부는 개인읜 면역체계에 따라 다르기에 예측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재확진도 증상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같은 코로나여도 변이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감염되더라도 경증/ 무증상으로 지나갈꺼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다른 변이에 감염되는 경우에도 약간의 면역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초기증상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미크론 이후 완전 새로운 변이가 발생한다면 예방효과가 약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하거나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더 가볍게 지나갑니다.


    국내 연구 결과로는

    재감염율은 0.31%, 재감염자의 70%는 무증상

    접종시 재감염률 66% 감소라고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같은 변이종에 감염되는 것은 항체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3개월 이후에 가능합니다. 형성된 항체가 다른 변이종에는 효과가 적기때문에 재감염될 수 있긴합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되는 경우 델타에도 예방능력이 생기기때문에 재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약하게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이가 일어나고 있기때문에 추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게되면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한편,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재감염되더라도 존재하므로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재확진되더라도 중증으로 갈 확률이 낮기는 합니다만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생리 주기 변동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항체가 있다면 재감염이 될 때에 항체에 의해서 경증 감염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중증 감염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지만 중증 감염의 위험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같은 변이라면 예방효과가 좋지만 다른 변이라면 예방효과는 떨어집니다. 변이마다 스파이크 단백질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델타변이에 걸렸던 경우 오미크론변이 예방효과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완전히 막지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항체가 같이 작용할수 있으므로

    중증진행예방효과는 있을 겁니다.

    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면 우리 몸에 자연항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항체도 3~6개월뒤에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감염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어 나은 경우 면역을 획득하기 때문에 단기간 같은 종류(가령, 오미크론)로 재감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재감염 될 가능성 있으며, 첫 감염보다는 많이 낮은 확률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면역 회피 능력이 기존 변이보다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발견한지 몇 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감염률에 대한 통계가 나오는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다만, 재감염시 증상은 대개 첫 감염보다는 약하다고 알려져 있다고는 합니다.

    참고로 현재 방역당국에서 정의하는 재감염은 최소 45~90일이 지나서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가 되면 몸에 항체가 생기게 되며, 대부분 3개월간은 재감염 되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는 경우 항체의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항체가 존재하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12월 기준 재감염자는 약 2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능성은 낮습니다.

    재감염되더라도 몸에 어느정도 항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증상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에 재확진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젊은 경우에는 치명율이 높지 않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재감염시 중증으로 갈 확률은 낮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번 걸렸더라도 형성된 항체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을 수 있기때문에 재감염 가능합니다. 혹은 코로바 감염 후 항체를 형성하지 못하였거나 항체가 형성도었더라도 이 항체가 평생동안 지속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 또한 빈번하게 관찰되며, 이 경우 기관지염증 등의 휴유증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또 다른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한다면 재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변이가 발생하고 있으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항체가 몸에 있다면 재감염 가능성은 낮을꺼며 변이가 발생해서 지금처럼 전파력이 강하다면 아마 추가적인 백신접종이 이루어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감염 이후에 단기간 내에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에 돌파 감염이 되었을때는 효과가 뛰어난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때는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항체가 형성되어 있기에 증상은 경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거나, 최초 확진일 이후 45~89일 사이 PCR 검사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재감염 사례로 분류합니다.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검사결과 양성이 나와도 기존 감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국내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이와 같은 기준에 따른 재감염 사례는 290건이었습니다. 재감염은 바이러스 우세종이 바뀌는 시점에 증가하는 데 델타변이 발생 전인 작년 6월까지 재감염 사례는 2건 (0.7%)이었으나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작년 7~12월의 재감염 사례는 159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된 올해 1월부터 지난 3월 16일가지는 129건의 재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근 재감염 사례는 과거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감염되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다시 오미크론에 재감염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향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경우 재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마지막 변이가 아니고 다른 변이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 번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재감염이 드물게 가능하기는 합니다. 다행히도 재감염시에는 증상은 좀 더 가벼운 것으로 되어 있구요.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대부분의 재감염 사례들이 중증도가 낮게 보고되었습니다.

    재감염 사례들도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150건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