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분이 쭈글거리는 티셔츠 복구시키는 방법있을까요?

최근에 티셔츠를 빨았는데 잘못 세탁이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티셔츠 목부분이 쭈글거려서 입고 나가기가 쉽지 않던데 혹시 원래대로 복구시킬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탁 후에 목 부분이 쭈글해진 건 대부분 시보리(목 리브)가 열이나 탈수 과정에서 힘이 빠지거나 형태가 살짝 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히 원래 상태로 100% 돌아가는 경우는 드물지만, 스팀이나 다리미로 충분히 어느 정도는 복구 가능합니다. 그냥 눌러서 다리는 것보다는 스팀으로 전체를 살짝 적셔준 뒤 손으로 목 라인을 원형에 맞게 정리해주는 방식이 효과가 좋습니다. 이때 억지로 당기기보다는 원래 형태를 “다듬는다”는 느낌으로 잡아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 미지근한 물에 섬유유연제를 소량 풀어서 잠깐 담갔다가 꺼낸 뒤, 손으로 모양을 정리하면서 말리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건조할 때는 옷걸이에 걸기보다는 평평하게 눕혀서 목 부분 형태를 잡아놓고 자연건조하시는 게 변형을 줄이는 데 좋습니다.

    이미 조금 틀어진 상태라면 완벽 복구보다는 다림질이나 스팀으로 라인을 정리해서 착용 시 티가 덜 나게 만드는 쪽이 현실적인 해결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