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이상형 물어보고 호감 티를 살짝
호감 티 살짝 냇는데 상대가 딱히 선 안긋고 또 같이 놀았는데 연락으로 저거 귀여움 이래서
제가 상대한테 너가 더 귀여움 라고 했거든요
설마 겨우 이 가벼운한마디로 부담스럽거니
해서 제가 비호감으로 바뀌진 않겟죠..?
제 다른 여사친은 친구가 그래도
걍 가벼운 장난이라고 ㄱㅊ을거같다는데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 것 같습니다.
상대분도 작성자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상태라면 기분 좋고 설레는 칭찬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상대가 작성자님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상태라면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상대가 작성자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느냐, 혹은 아니냐에 따라 다르게 느낄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호감도가 상승할거같네요 푸릇푸릇하고 콩닥거리는 그런감정을 가져본지가 언제인지도 생각도 안나네요~부럽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눈치보지말고 좋아하고 사랑하세요~
오히려 귀여운 접근에 반가울 수도 있지않을까싶어요^^ 서로 호감이 있어야 그런 답변도 할수있는겁니다. 님이 호감이 있으신것같은데 좀더 적극적으로 어필해보셔요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귀여움에 대한 칭찬을 주고받은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상대방이 귀여움이라고 한 것도 호감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너가 더 귀여움"이라는 말은 가벼운 장난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아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확률이 크므로, 자연스럽게 계속 연락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친구분 말대로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너가 더 귀여움” 같은 가벼운 멘트는 딱히 부담스러울 만한 말도 아니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호감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잖아요. 상대방도 딱히 선을 긋지 않고 귀엽다고 말할 정도라면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고요!
만약 상대가 별 반응 없이 흘려보내더라도, 그저 가벼운 장난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니까 넘 걱정 말고 자연스럽게 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