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클로가 땀분비를 억제하여 준다고 하여 구매해보려고 하는데 안전한가요
날이 더워지면서 땀이 많이 나서 드리클로라는 제품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안전한건가요 어떤원리로 땀분비를 억제하고, 사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동욱약사입니다.
땀구멍을 물리적으로 막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법은 매일 사용하시다가 조절되면 주에 2~3회 정도 하시면 되고 자기전에 바르고 아침에 씻어내시면됩니다.
드리클로는 염화알루미늄수화물 성분의 의약품으로, 땀구멍을 막아서 땀이 배출되지 않도록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 바를 부위를 잘 씻고 말린 후, 드리클로를 잘 발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바른 부위를 잘 씻어내주셔야 합니다
사용하면서 자극감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성분함량이 조금 적은 순한 제품으로 구입해서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순한 제품들도 마찬가지로 약국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드리클로는 성분이 염화알루미늄수화물인데 피부에 흡수되어 이 침전물이 얇은막을 형성하여 땀샘을 막아 땀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저녁에 자기전에 바르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어내시면 되고 피부자극성이 심하시다면 자극성이 약한 제품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드리클로는 염화알루미늄수화물(Aluminum Chloride Hydrate) 성분의 다한증 약으로 피부의 땀샘에 젤리 형태의 막을 형성해 땀샘을 막아 땀 분비를 억제합니다.
사용 방법은 저녁에 적용 부위에 바른 후 다음날 아침에 물로 씻어내면 되며, 땀이 멈출 때 까지는 매일 밤 1회 사용하고 증상이 호전된 뒤에는 1주일에 1~2회로 줄이면 됩니다.
(12시간 이내 제모한 피부, 손상 및 자극받은 피부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드리클로의 성분인 염화알루미늄은 피부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전신 부작용은 적습니다. 다만 염화 알루미늄이 물과 반응하여 생긴 염산으로 인해 가렵거나 따가운 자극감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드리클로를 바르기 전 바르는 부위를 충분히 건조시킨 후 발라주어야 합니다. 드리클로가 너무 자극적이라면 조금 더 농도가 낮은 노스엣센스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드리클로는 땀구멍을 물리적으로 막아서 땀분비를 어제하는 것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전 건조한상태에서 바르고 아침에 씻어내시면 되며 1일1회 사용후 유지요법으로는 주1-2회 사용하셔도 효과적일것입니다. 피부자극감이 있는경우 더 약한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자기전 1일 1회, 겨드랑이, 손, 발에 문질러서 바르시고, 아침에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땀분비량이 감소했다 싶으면, 2일 1회 ->3일 1회. 이런식으로 횟수를 줄여나가면서 바를 수 있습니다.
땀분비하는 부위에 알루미늄 피막이 형성되어 물리적으로 땀이 나오는 구멍을 막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나오지 못한 땀은 다른 부위의 땀구멍을 통해 배출되게 되어
예를 들어 겨드랑이에 발랐다면, 얼굴이라던지 손, 발 쪽으로 땀양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가려움, 자극감인데
이를 줄이기 위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건조한 상태에서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드리클로는 알루미늄농도가 20%이고, 에탄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루미늄농도가 더 낮은 제품이나, 에탄올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으로 대체해 보는 것도
부작용을 줄이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드리클로는 피부표피층 땀샘에 땀구멍 마개를 형성하려땀구멍을 막아 땀을 억제하는 원리입니다. 자기전 깨끗이 닦아 물기를 없앤 후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드리클로와 같은 땀분비 억제제는 염화알루미늄 성분으로 약액이 마르면서 피부층의 땀샘을 물리적으로 막아줌으로서 땀의 분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드리클로는 염화알리미늄 성분으로 땀구멍을 물리적으로 차단하여 다한증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물기가 없는 피부에 사용해야 하며, 처음 사용시 일주일은 연속 사용하며 그 이후 땀분비가 줄어든 경우는 횟수를 줄여 사용하시는 제품입니다.
장기간 연속 사용시는 피부에 자극감을 줄 수 있으니 지시대로 사용횟수를 조절하여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