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의 속뜻

Question

옛날의 속담 중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이 속담의 구체적인 속뜻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은 그만큼 사람의 속 마음은 알 수가 없다는 뜻인 거 같습니다.

평생 부부가 70년을 살아도 서로의 마음을 다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인관계를 함에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믿기 보다는 늘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의미의 속담인 거 같습니다.

Answer 2

이 속담의 속뜻은 사람의 속마음을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은 물속 보다 더 깊고 복잡하기 때문에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그 속마음을 완벽하게 알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Answer 3

겉으로는 웃으면서 잘해주지만 뒤로는 질문자님께 얻을수있는 모든것 가볍게예를들면 같이하는자리의 밥 술값등 이 있구요 겉으로는 친한척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겐는 질문자님 욕하고 상대적으로 고립시킬수도 있다는겁니다 사람이 좋아보인다고 100프로 믿어서는 안된다는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