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대로 체내에 유지되어야 할 갑상선 호르몬이 일정수준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호르몬이 부족한 상황이 되어 여러 문제가 나타납니다. 에너지 대사에 관한 문제가 두드러질 수 있는데, 추위를 잘 타거나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고, 음식을 섭취한 양에 비해 과도한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경험한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확인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신진대사, 성장과 발달, 심혈관계와 소화기계 기능 등 신체 전반에 관여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대사율이 저하되어 피로, 무기력, 추위 불내증, 체중 증가, 변비, 피부건조, 탈모, 기억력 감소, 월경 이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호르몬은 심장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장기적인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기능 검사 상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내분비내과에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르몬제 복용을 통해 갑상선호르몬 수치를 교정함으로써 여러 증상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신체내 대사가 감소하여, 체중이 증가하고, 피곤하고, 힘이 없고 ,
우울해 지거나, 심박동수가 느려지기도 하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 증상들을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전체적인 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열과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됩니다.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는 건조하고 창백하며 누렇게 됩니다. 쉽게 피로하고 의욕이 없으며 집중이 잘 되지 않고 기억력이 감퇴합니다. 또한 얼굴과 손발이 붓고,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집니다.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어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으며, 심하면 변비가 생깁니다.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며 근육이 단단해지고 근육통이 생깁니다.
여성의 경우 흔히 월경량이 증가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타나는 부종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는 자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처럼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다른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쳐 매우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됩니다. 이에 자각 증상을 뚜렷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서 단지 검사 결과로만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의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중에서 확실하게 눈에 띄는 증상은 피로 정도이며 자세히 보면
얼굴이 부어있고 피부가 푸석푸석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부종이 많이 생기고 추위를 타게 되고 극심한 만성피로감이 생깁니다 체중이 먹는것에 비해 늘어납니다.골밀도도 약해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인 T4 또는 T3의 농도가 정상보다 낮게 측정됩니다.
만성 피로, 식욕부진, 체중 증가, 추위를 타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체온을 유지하고, 심장 박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로감
* 체중 증가
* 변비
* 탈모
* 건조한 피부
* 멍이 잘 드는 피부
* 잦은 감기
* 우울증
* 불면증
* 근육 약화
*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대부분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갑상선이 원인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낮아집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갑상선 이외에도 갑상선에 염증이 생기는 갑상선염, 갑상선암, 갑상선 수술, 갑상선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물의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는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보통 경구로 복용하는 약으로 보충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보충 치료는 평생 동안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로감, 체중 증가, 변비, 탈모, 건조한 피부, 멍이 잘 드는 피부, 잦은 감기, 우울증, 불면증, 근육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의심하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여 온몸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이에 따라 추위를 많이 타고, 땀이 적게 나며, 피부가 건조하고 창백해지며 누렇게 될 수 있습니다. 피로감과 의욕 상실,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얼굴과 손발이 부어서 식욕이 감소해도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쉬어지고 말이 느려지며, 위장관 운동이 감소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팔다리가 저리고 근육이 단단해지며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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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갑상선 저하증으로 인한 부종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자국이 남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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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갑상선 저하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초기에는 증상을 명확하게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적응이 되어 버려 자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부 갑상선염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의 치료로 회복할 수 있지만,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비롯한 대부분의 갑상선 저하증은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