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2차까지 접종한사람도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
코로나 확진가가 너무 많아지네요
백신 2차 접종한 사람중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많나요?
만약 오미크론 감염이 되드라도
증상은 약하게 감기정도라는데 맞는정보 일까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변이바이러스도 완전히 다른종의 바이러스가 아니므로 돌파감염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한 시점부터 면역반응이 즉시 일어나 미접종자에 비해 돌파감염자가 중증이환률과 치사율이 낮으므로 부스터 접종을 포함한 접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변이바이러스 감염자는 아직 7천명중 40명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치사율은 아직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최근 영국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을 맞으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75% 예방할 수 있다는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연구 결과 25주 전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델타 변이에 40%, 오미크론에 10% 미만의 예방 효과만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5주 전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맞은 사람은 델타 변이에 60%, 오미크론에는 40%의 예방 효과가 남았습니다. 하지만 부스터 샷을 맞으면 오미크론 변이 예방 확률이 70~75%로 올라갔습니다.
또 백신을 2회 맞은 사람은 델타 변이나 오미크론 변이를 막는 효과는 떨어지더라도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는 효과는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자가 어떤 임상경과를 보이는지는 현재 명확하지 않습니다. 기존 델타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시에도 백신 접종군에서는 중증 진행이 드물고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경과가 양호한 경우가 많았고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도 백신 접종이 감염증 자체는 막지 못하더라도 중증 진행을 억제한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백신 접종은 현재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백신 제조사들이 새로운 변이를 대상으로 백신 생산을 예정중이므로 방역규칙에 잘 따르면서 경과를 잘 지켜보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충분히 감염될 수 있습니다.
꼭 변이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돌파감염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감염의 위험은 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경미한 감기 증상이라고 하나 조금 더 연구가 진행되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백신 2차 접종한 사람 중에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많은지 문의 주셨습니다.
감염자 많습니다.
현재 치명율에 대해서는 비교적 바이러스 나온지 얼마 안되어 정확하지 않으나 상대적으로 치명율 낮을 것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자 수가 가장 많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에 대한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감염자수가 많지 않으나 현재의 전파력 및 감염력으로 보아 델타 변이를 빠른 시일 안에 뛰어넘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는 확실하지 않으며 감기 정도라는 것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나온 자료이며 아직 공식적인 자료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영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화이자는 87%, 아스트라제네카는 60% 수준으로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화이자도 60%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 바이러스 유형에 맞춰서 개발된 백신이므로 변이바이러스에는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6개월 뒤에 중화항체 수준이 낮아져 감염에 취약해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가가 너무 많아지네요 백신 2차 접종한 사람중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많나요? 만약 오미크론 감염이 되드라도 증상은 약하게 감기정도라는데 맞는정보 일까요
- 10만명당 약 90여명 정도입니다
- 접종자는 감염율도 적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은 훨씬 약하게 지나갑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될 확률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감염되는 변이 바이러스는 대부분 델타 변이 바이러스이며, 신규 감염자 중 돌파감염자가 50% 정도가 차지합니다.
백신 접종 완료 후 시간이 지나면 항체 농도가 감소하여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것이며,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면 항체를 형성하는 기억b세포가 체내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추가 접종을 맞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며, 감염 자체를 예방해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현재까지 경증이라고 보고되고 있지만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 보다 전파력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입니다. 어디까지나 변이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이긴 합니다. 아직 변이가 발생하고 유행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이러스의 치명률과 기존의 예방 접종이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의 백신은 변이가 아닌 바이러스에 대항을 하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변종에는 감염을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중증도로 진행되는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백신의 효과가 있는것이 맞아요.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확률적으로 따진다기 보다는
돌파감염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따라서 부스터샷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완벽하게 코로나 감염을 방어할 수는 없지만
안맞은 사람과 비교할 정도의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걸려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 접종완료자의 변이 바이러스 돌파감염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통계자료가 있지 않으며 오미크론의 경우 대부분 두통 피로감 등 경미한 증상을 나타내나 후유증이나 아직 알려진 점이 많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부스터샷이 예정되어 있습니다.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샷까지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이 모두 끝나시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크게 감소합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도 계속 나타날 뿐더러
항체가 이겨낼 수 없을만큼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돌파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고 마스크도 계속 착용해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현재 방역당국이 발표한 내용으로는 미접종군 발병률(10만 명당 7.3명)은 완전접종군(3.1명)의 2.4배입니다.
미접종자의 중증화율은 완전접종군의 11배, 사망 위험도 4배 높다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즉 백신을 접종하시는게 감염예방효과와 중증방지를 할 수 있기에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등의 변이바이러스는 돌파감염율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1월 3째주 기준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감염을 예방해주고(55.3%)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춰주며(88.2%)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궁극적으로 사망율을 낮춰주는(93.8%)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 불완전접종자의 비율은 31%로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확률은 개인에 따라 다르기 떄문에 딱 잘라 말씀드리기 애매합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에 의해 재감염 가능합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생긴 항체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것이지만
변형된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백신으로 생성된 항체가 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후 바이러스가 잘 통제가 안된다면 감염력이 생길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해도 항체가 생기지 않거나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돌파감염될 수 있습니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게 되면 항체 생성률은 90% 이상이며 대부분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접종자는 현재 3000만명이며 이중 돌파감염 추정자는 약 3만명 정도로 돌파감염가능성은 0.1%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돌파감염되지 않음을 의미하며, 돌파감염되더라도 몸에 어느정도 항체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거나 치료기간이 짧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