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주식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같은 사업구조를 가진 미국의 알파벳이나 메타는 주식 상승률이 어마어마한데 우리나라의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 성과는 왜 이렇게 부진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금이 급속하게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기업 자체를 너무 많이 분할상장을 하여 카카오 자체의 기업 밸류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네이버는 라인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을 일본에 통째로 넘겨줄 위기에 놓여있기에 큰 매도세가 나타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 실적이 부진한 이유로 한국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이 돈을 덜 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새로운 규제와 경쟁으로 인해 성장이 어려워진 이유도 있습니다.
일단 비테크와 비교를 하자면 우리나라 플랫폼 기업들은 사실상 국내 한정 사업을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사업이 확장되지 않으면 수익은 줄어듭니다
거기다가 미국 피테크들은 자회사 별도 상장을 시키지 않는데 우리나라 카카오 네이버 등은 자회사 별도 상장을 시켜서 본사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나 카카오의 주식 가치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주 존중을 하지 않는 기업 중심의 결정입니다
또한 국내 경쟁 당국에서 국내 플랫폼들 대상으로 많은 규제를 할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우려 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들의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물가에 따른 광고 업황이 둔화와 더불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공세가 거세지면서 상대적으로 기술력과 자금력이 약한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업체의 영향력 감소하였디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카오와 같은 경우 중복상장 등의 문제로 인하여 부진하며 네이버와 같은 경우 매출 등은 늘어나고 있으나 아무래도 일본 등의 사업축소 등 여러 문제로 인하여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네이버, 카카오 주식 실적이 부진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은 알짜 사업을 계속적으로
물적 분활한 것이 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식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네이버와 카카오는 한국 시장에 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반면, 알파벳(구글)과 메타(페이스북)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수익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네이버와 카카오는 규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 정부는 플랫폼 기업의 독점 문제와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사업 확장과 신규 서비스 출시에서 제약을 받았습니다.
두 회사는 또한 대규모 투자와 신사업 확장을 위해 많은 자금을 투입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는 다양한 신사업에 투자했으나 수익성이 아직 입증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등의 외부 요인도 주식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투자자들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 달리, 알파벳과 메타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로 주식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와 시장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시장을 주무대로 하고 있는 포털의 과점 구조는 거의 고착화 되어 있습니다. 유통이나 금융 부문 진출로 기업 가치가 한 번 업그레이드 된 바가 있으나 내수 시장 위주로 확장성에 제한이 따라 한국 경제가 성장하거나 커지지 않을 경우 주가도 지지 부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양사의 여러 규제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두 기업의 시가총액 합계는 45조 7,020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15조 원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두 기업의 주가는 각각 25.0%, 23.6% 하락하며 코스피 상승률 7.8%와 큰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경기 부진과 광고 업황 둔화, 그리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영향력 확대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