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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나비38
갸름한나비3822.08.15

누운 매복 사랑니 발치 시기

왼쪽 아래쪽에 누운 사랑니가 있습니다.

몇일전에 한 5일가량 붓고 지금은 가라앉은 상태입니다.

제가 군대에 있어서 전역하고 뽑으려 하는데 1년정도 방치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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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에 발생한 염증이 5일동안 붓고 지금은 가라앉았다면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역 때까지 다시 붓기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군병원에 가서 사랑니 뽑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치과 군의관 있는 병원에서는 현역 군인도

    사랑니 뽑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이 시작되었다면 1년이 되지 않아 극심한 통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사람에 따라서 반드시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 정도까지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치하기 전까지 관리를 잘해주시고 전역하시면 발치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때때로 붓기를 반복하는경우, 우선 부을때 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

    1년정도 지난다고 해서 반드시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붓기와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그 사이에 부종이 심하게 생기는 경우가 생긴다면, 약을 드시고 발치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가라앉은 상태라고 하여도 내부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약을 처방하여 며칠 정도 드셔서 잇몸염증이 좀 가라앉히고,

    그뒤에 발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 논문들에는 잇몸염증 약으로 가라앉히는 과정없으 바로 발치를 해도 무방하다는 내용이 있지만

    보수적으로 약처방을 먼저 하고 발치를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1년정도 방치했을때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휴가 나오셨을때 발치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5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매복 사랑니는 발치 하는게 좋습니다.

    인접치아의 치근흡수, 인접치의 이동,

    악궁의 공간소실, 치아낭종 형성, 매복 주변 부위의 감염 및 통증, 림프절부종, 음식물을 씹을 때 매복치 주위에서 불쾌한 입맛, 입을 열때 불편감, 턱 뼈의 통증, 두통 등을 유발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편하다니 빠른발치일수록 좋습니다.

    염증을 줄인후 적절한 시기에 발치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