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되었다‘와 ’됐다‘ 말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 되었다”를 구어체로 한다면
“~ 됐다”로 말로 내뱉으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님 글 그대로
“되.었.다” 이렇게 말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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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체는 일상생활에서 실제 입으로 발화되는 말을 문장으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되었다'는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는 '됐다'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대신 문서화, 글로 표현할 때는 문어체는 '되었다'로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되었다'와 '됐다'의 관계는 문어체 구어체의 관계가 아닙니다.
그냥 '됐다'는 '되었다'의 준말, 즉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편한대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줄여서 쓰는 것이 더 일반적 입니다. '되어'는 ''돼라'로, '되었다'는 '됐다'로 줄여 쓸 수 있는데 뒤에 어미 '~니, ~고, ~라고'가 붙는 경우에는 '돼'의 형태로 적지 않고 되니, 되고, 되라고 라고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