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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유로운챔피언

정말자유로운챔피언

25.06.29

성별로 놀림 받은 친구, 예민한 걸까요?"

"제가 시력이 안 좋아서 평소에는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가끔은 렌즈를 끼기도 해요. 렌즈를 끼기 힘든 날에는 다시 안경을 쓰고요. 그런데 그 친구는 제가 렌즈를 낀다는 걸 전혀 몰랐던 거예요. 제가 렌즈 낀 적 있다고 말하니까, 놀라면서 전혀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갑자기 저한테 ‘남자야, 여자야?’라며 성별이 바뀐 거 아니냐는 식으로 의심하듯 장난을 쳤어요. (장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솔직히 그 말이 불편했습니다. MBTI가 N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성별을 가지고 장난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훈훈한스컹크25

    훈훈한스컹크25

    25.06.29

    한번 정도 큰 의미없이 하는 말이라면 그려러니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지속적인 농담이나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을 강조해서 한다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인 거 같습니다.

  • 렌즈 낀적이 있다는 말에 분명히 본적 있을건데 전혀 몰랐다고 말하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믇는 거 자체는 해서는 안되는 장난에 속하기 때문에 기분 안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관계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하는데 친구가 배려 없는 농담은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그 친구가 성별 관련 장난을 한 건 상대방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다는 걸 몰랐던 거 같습니다. 성별을 농담 소재로 삼는 건 개인에 따라 민감할 수 있어서 충분히 불편한 반응입니다. 예민한 게 아니라 자신의 경계를 지키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앞으로도 분편한 부분은 솔직히 표현해주면 상대방도 이해할겁니다.

  • 질문자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적확히 모르겠지만 글만 보면 여자분이신것 같은데 맞나요?

    친구가 너무 했네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린다는듯한 말은 성별문제가 아니라 외모를 비하하는 의미도 될수있어 상처가 많이 되셨을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저도 기분이 나쁠것 같은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