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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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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가정교육으로 인한 범행이 유전자로 이어질 수도 있나요?

어릴 때 부모가 편하게 해주고 선과 악에 대해 잘못 가르치면 아이들이 마음대로 행동을 할 수도 있잖아요.

단 음식만 먹고 쓴 음식응 뱉는다든지 캐릭터 상품이 눈으로만 예쁘고 매혹적이면 사도 된다고 허락해사 사는 순간 돈도 아깝고 물건도 훼손되고 말죠.

하지만 어릴 때 잘못된 행동이 도를 넘으면 성인기에 접어들면서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그런 성인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버릇없이 행동하는 자녀로 유전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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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성질이나 행동은 유전적으로되지는않습니다

    다만후천적학습이나양육의영향으로나올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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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릴때 잘못된 행동이 성인기에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은 환경과 교육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부모의 교육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행동은유전되지않고 성질이나유전형질은나와요

    그런데이미그런데노출되었으면

    유전과관계없이 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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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잘못된 가정교육으로 인해서 범행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울 때는 아이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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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실제로 반사회적 인격이라는 게 타고나는 기질이라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보통 유전도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사실 그러한 보호자의 가정 교육이나 훈육 과정에서 일탈 행위가 대물림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유전만으로 야기된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유전과 다른 요소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린다면 충분히 그러한 일탈 행위를 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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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잘못된 가정교육이라 함은

    부모님이 언어와 행동으로 부터 시작이 되어지고

    부모님의 가치관 및 부모님의 부정적인 영향도 아이의 교육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잘못된 부분들을 그대로 방치를 한다면 성인이 되어서 까지 안 좋은 행동을 이어나갈 수 있겠습니다.

    기질이라 함은 유전적(타고난 것) + 환경적인 부분 둘 다 영향을 받지만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기질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내 기질이 잘못 되었구나 라는 것을 판단하고 나의 기질을 바꾸고자 하는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성격은 변화 할 수 있습니다.

    고로 성격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를 양육를 하면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고, 아이에게 좋은 행동과 언어를 행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는 아이의 거울 이기 때문에 늘 아이 앞에서 조심 또 조심해야 함을 인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