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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호아친123
고상한호아친12323.07.20

집안 경조사, 어디까지 참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

조금 거리가 먼 위치에 있는 친인척 경조사, 특히 장례식에는 어디까지 참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왜냐면, 바로 제 직계 가족도, 친척도 아니지만 결혼으로 인해 생긴 인천 관계 속의 분의 장례가 생기면 제가 참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남동생의 부인의 부모님에게 일이 생긴 경우)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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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본인의 직계가족과 와이프의 직계가족만 챙기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먼 친척까지 일일이 챙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부인관점에서 생각하면 남동생 부인 부모님 장례식이면 부인과는 사돈관계시기에 장례식장에 조문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반대로 질문자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가정할때 처남가족이 안오면 많이 서운하실 거잖아요.

    처남 입장에서는 누나 남편의 부모님이니 똑같은 상황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예, 특히 질문하신 그런 경우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처가 혹은 남편의 사돈 관계에 위치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 잠시 인사라도 하는 정도의 방문을 하시면 불편한 마음도 사라지고 도리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예를 들어주신 경우 같으면 참석을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내의 동생도 본인의 동생이라고 생각하시면 그 부인의 부모상에는 가시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4촌이나 이정도까지는 솔직히 챙기기 어려운것이 사실이니 그건 그냥 조의만 표하고 참석은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쿨한나무늘보64입니다.

    먼친척일경우 직접적으로 연락이 오지않은 이상 참석은 안하고있고요 솔직히 먼친척까지 챙기기는 힘들지 않을가요? 물론 시간이 여유되시면 장례식가는게 최선이지만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쎠요~?경조사는 상부상조입니다~저같으면 직접 가지는 못해도 조의금 정도는 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