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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12.28

호통치듯 작은 거까지 지적하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 상사 한 명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린아이 나무라듯이 호통을 치며 지적을 합니다.

제가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 실수를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방법의 차이가 날 뿐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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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상사를 바꿀 권한은 없죠. 또한 상사의 고정된 성격이 바뀌는 일도 드뭅니다.

    어쩔 수 없이 참아야하는 게 현실이구요.

    성질대로 들이 받았다가는 불이익이 생기죠.

    이직을 할 직장이 잇다거나 부서이동이 가능하다면 모를까요.


  •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그런사람은 무능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람이 자기컨트롤외의 반응을 하면 화를내죠 인원이 50명 넘으면 그러려니하는데 고작 부서하나 콘트롤하면서 비책도 없이 운영하는 상사일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무시하면 알아서 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상사로서 업무와 관련하여 피드백을 주거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한 피드백이나 지적을 넘어서 인격적으로 감정이 상할 말을 하거나, 호통을 치거나, 모욕적인 언사를 한다면... 이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다면 이러한 언행을 기록해두거나, 녹음하거나, 대화 내용을 캡처한 후에 중재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