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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5.20

최근 이직 트랜드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궁금해요?

최근 연령대별로 이직 트랜드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궁금해요.

정확히는 방향성으로 궁금한데요.

사람이 한 직장만 오래 다닐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살아가다보면 그렇게 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어

공무원직이 아닌 이상은 평생 직장이 힘든 게 현실인데요.

최근 연령대별로 자신들의 상황에 맞춰 재시작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최근 연령대별의 이직 트랜드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 조언 등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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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아무래도 워라밸을 중시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단순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등으로 많은 이동을 하는게 트렌드라면

    트렌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퇴사하지 않은 상태서 이직활동하는 ‘환승이직'이 요즘 트랜드인 바, 이는 수입이 중단되는 기간을 최소화하고 조바심을 내지 않고 여유롭게 이직활동을 하기 위함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90.8%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42.6%, ‘좋은 곳의 제안이 오면 고려하겠다’는 잠재적 이직 준비자는 48.2%로 조사됐다. 반면 ‘당분간은 현 회사에 집중하며 이직 계획이 없다’는 직장인은 9.2%에 불과했다.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경력 3~5년 차 직장인들의 경우는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57.4%로 타 경력층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2~3년 차(58.1%), 5~7년 차(54.7%) 직장인 중에서는 이직 제의가 오면 고려해 보겠다는 잠재적 이직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잡코리아가 이들 직장인들에게 지금 당장이라도 이직할 수 있는 원픽 이직 조건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84.9%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이 꼽은 원픽 이직 조건으로는 △연봉이 4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워라밸(15.3%) △나의 성장 가능성(7.5%) △출퇴근 거리(6.6%) △직무 만족도(5.6%)가 상위 5위권 안에 올랐다.

    이 외에도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4.9%) △정년 보장 등 고용의 안정성(4.7%) △함께 일하는 동료(3.1%) 등의 조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