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환율의 전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환율이 1300원 이상인 것이 새로운 표준이 된 듯 합니다
수출도 호조세로 접어들었는데
하락에 대한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달러 및 위안화 움직임에 원화가 동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출이 호조임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1300원 아래로 쉬이 내려가지 못하고 있는데, 미국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고 중국은 더 낮추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당분간은 1300원 이상을 새로운 표준으로 보고, 1300원대 중반을 기준으로 등락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금리를 어느정도 내려주는 등 한다면 이에 따라서 환율도 과거처럼 1100원대로 다시 진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현저한 등 하기 떄문에 당분간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질문해주신 원-달러 환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가 먼저 선행되어야지
원-달러 환율에도 어느 정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이 금리를 내년부터내린다면 강세도 약해질겁니다. 이 강세가 약해져야 세계다른나라도 화폐가치가 온전해질수 있다는 계산이빈다. 그래야 여유가 생기고 우리나라물건을 더 사지않을까요
환율이 1,300원 이상이 되면 우리나라 상품이 외국에 더 많이 팔릴 수 있어 좋지만 외국 상품을 구입하는 데는 비용이 더 듭니다. 최근 수출이 잘 되고 있어서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는데 환율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예측하기가 어려워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환율이 1,300원이상에서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 보다 높기 때문에
한미간 금리가 역전된 상황이여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율이 향후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려면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려와야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상 미국 금리가 인하되어도 우리나라 금리가 그보다 더 크게 떨어지게 된다면 환율은 1,200 ~ 1,300원 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 금리가 미국보다 높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으므로 이런 전망이 가능하다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경제가 활성화되거나 미국금리가 인하되는 시점이 환율이 조정되는 시점이라고 보여지는데요.
한국경제가 수출이 호조세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호조가 아닙니다. 실물경제는 망가지고 있는 추세이고
미국의 경우도 망가지고 있지만 선거때문에 돈을 계속 풀고 있으니 물가가 쉽사리 잡히지 않아 당분간 고금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환율은 1300~1400원 대로 계속 갈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이 먼저 크게 한 번 무너질 경우 1500~1600이상 가고 나서야 다시 원상 복구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시점은 내년 상반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고환율은 수출 기업에 부담을 주고 경제 활동에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하락에 대한 전망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정책 변화, 경제 상황, 국제 사건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1200원대 수준까지는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훨씬 높은 아주 예외적인 상황입니다. 미국 금리가 높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자본이 미국으로 유출되어 환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금리가 정상화된다면 우리나라 금리와 미국 금리가 거의 같거나 우리나라 금리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지금보다? 환율이 훨씬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이고 1200원대 초반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