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볼수있는 타워크레인
아파트건설현장에서 볼수있는 타워크레인은. 엄청나게높게 설치가 되어있는데 어떻게 설치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타워크레인 설치 위치를 결정하고 기초를 만들어줍니다. 이동식크레인을 사용하여 그 위로 기초마스트를 자리잡고 고정합니다. 마스트는 트러스형태의 철구조물로 기둥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 위로 텔레스코핑 케이지라는 것을 설치하는데 유압식 이동장치가 있어서 상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 위에 조종실이나 크레인의 메인 장치들을 설치합니다. 이때까지 이동식 크레인을 사용하여 설치를 해줍니다. 크레인이 설치되어 가동이 가능해지면 추가 마스트를 끌어올려 텔레스코핑 케이지에 넣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마스트와 연결합니다. 높이를 높이는 것은 계속 마스트를 추가연결하고 텔레스코핑 케이지에 이동장치를 이용해서 상부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해체는 반대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아파트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은 가설구조물입니다. 아파트 건설공사후 철거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일뿐 설치는 영구적인 구조물과 동일하게 시공합니다. 기초를 시공하고 베이직마스터를 비롯한 바디를 시공합니다. 이때 이동식크레인으로 파트를 올려 조립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타워 크레인의 경우에는 높은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설치를 해야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높이가 엄청나고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먼저 기초작업을 잘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중력을 잘 견딜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기계 본체를 조립한다고 합니다. 이는 하부부터 상부까지 잘 조립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리프트를 사용해서 세세한 장치들을 설치 하는데 상승장치를 설치하고 이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타워 크레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 되는데요
첫번째가 크레인을 지지하는 기둥역활의 마스터(수직부)
두번째가 크레인 기사가 앉아서 조종하는 헤드(조종실)
세번째가 물건을 달아 이동시키는 짚 부분입니다(붐이라고 칭하기도함)(수평부)
이 모두를 분리하여 츄레라 트럭에 싫고 들어오고요, 수직부재는 첨부터 모두 들여오는건 아니고 일부 필요량만
들어옵니다. 차에서 싫고 온 자재를 현장바닥에 이동식 크레인이 들어서 내리게 되고요, 내려진 크레인을 미리 설치한
기초의 앵커볼트에 수직부재부터 하나씩 끼우게 됩니다.
적당한 높이로 수직부재를 다 조립하면 조정석을 끼우고요. 다음 수평부재를 조립하고 그다음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하여
추를 설치 합니다. 그다음에 물건을 당겨올려야 하는 와이어 조립을 하게 됩니다.
건물이 높아짐에따라 크레인도 높아져야 하는데 이때 크레인에 실린더라고하는 수직부제에 외곽에 사각 기둥을 미리설치
해두는게 있습니다. 이사이로 수직부재를 하나씩 차례로 밀어넣어서 조립합니다. 이때 수직부재 한개 길이만큼 크레인이
높아져야 하는데 이때는 크레인이 스스로 자기를 올리는게 아니라, 실린더에 모터가 달렸는데 여기서 에어를 발생시켜
공기압의 의해 크레인이 떠 오릅니다. 이때 재빨리 수직부재를 집어넣고 전문 조립기능공 분들이 볼팅을 하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