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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두둥떠다니고 있는 구름은 왜 생기는건지 궁굼합니다
하늘에 두둥떠다니고 있는 구름은 왜 생기는건지 그 이유가 궁굼합니다.. 혹시 잘 아시는분들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비장한물범68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공기 중의 수분이 엉겨서 미세한
물방울과 얼음 결정의 덩어리가
되어서 공중에 떠 있는 것 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물을 끓이게 되면 하얗고
습한 연기가 나오게 되는데요.
바로 '수증기'입니다.
이 수증기는 기온이 높게 되면
공기 중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고,
기온이 낮으면 반대로 낮아집니다.
이때, 공기가 상승 운동을 하면서
높은 고도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공기의 온도가 내려가고
보이지 않는 형태의 수증기가
기온이 내려가며 응결이 됩니다.
응결이 된 것만으로는 구름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 때 응결핵이라고 하는
작은 입자들이 있어야 하는데요.
먼지, 소금가루, 화산재, 얼음조각 등
이러한 응결핵에 하나 둘씩
달라붙게 되며 점점 커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구름이 만들어지게 되죠.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네요~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니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확인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royalholdem/223326429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