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집에서 생수를 사먹기 보다는 보리차를 끓여 먹었습니다. 맛이 조금 이상한 것을 무시하고 먹었다가 배탈이 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상하게 보리차는 일반 생수보다 훨씬 빨리 상했던 것 같은데 왜 그런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