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인사성이 좋지 않아요
웃어른을 보면 인사하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엘레베이터를 타거나 집에 등하교하면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뽈래뽈래 자기 방으로 바로 들어가 버리고 인사를 하면 착한 어린이라고 말해줘도 요즘 애라서 그런지
자기 맘대로인데 어떡할까요? 저는 가장 기본 예의가 인사라고 생각해서 중요시하거든요.
뭐 솔직히 우리 아이 말고도 다른 아이들도 인사 안하는 아이가 많지만 우리 아이만큼은 다르게
만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웃어른을 보면 인사하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엘레베이터를 타거나 집에 등하교하면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뽈래뽈래 자기 방으로 바로 들어가 버리고 인사를 하면 착한 어린이라고 말해줘도 요즘 애라서 그런지
자기 맘대로인데 어떡할까요? 저는 가장 기본 예의가 인사라고 생각해서 중요시하거든요.
뭐 솔직히 우리 아이 말고도 다른 아이들도 인사 안하는 아이가 많지만 우리 아이만큼은 다르게
만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의 경우엔 아이가 인사를 할때까지 지속적으로 인사왼 예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계속하다보니 아이가 지겨워서 먼저 하게되더라구요, 참고하셔요~!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인사를 안하면 나쁜 어린이라는 관점을 심어주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인사를 하면 예의가바르다는 것만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경우 인사라는것은 타인에 대한 첫 교류이며 어려운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집에서 인사하는것을 연습해주는것이 좋으며
타인과의 만남에 있어서 부모의 입장에서 말을 걸고 조금더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괜찮다는것을 알려주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잘 인사하지 않던 아이라도 가끔 ‘안녕하세요’라든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칭찬해보는게 어떨까요? 자. ‘인사 잘 할 수 있잖아’하고 자연스럽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아이의 목소리가 작고 우물쭈물 하더라도 일단 말을 했다면 칭찬해주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제대로 말해야지' 라든가 ’더 크게 말해야지‘ 라고 말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온전히 인정해주는 것만으로 아이들은 ’다음에는 더 큰 소리로 인사해야지‘하고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사를 안하는 원인으로 수줍은 성격을 들 수 있습니다. 제 어린 시절이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동네 어르신에게 크게 혼나고부터는 어쨌든간에 인사를 하게 되었고 인사를하면 어르신들이 잘 받아주었지요. 아이가 인사를 용기내어 했는데 안받아주면 실망하고 다시 인사하기 싫어집니다. 또래부터 인사를 주고 받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자기중심성이 강한 아이일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자꾸 반복하셔서 더 안하는 쪽이겠지요. 이럴 경우 너무 인사해라 하시지 마시고 아이의 의사와 자유를 존중해주시되 인사를 할 경우 보상해주시면 인사행동이 강화될 것입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인사을 강요하기 보다는
옆에서 부모가 먼저
밝은 얼굴로 인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인사를 잘하는 바른 아이로 자라나길 원하시는군요.
아이와 동행할때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모님이 먼저 인사를 겸손하고 환한모습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야합니다.
아이에게 아무리 인사를 잘해야한다고 강조하며 말하거나 심지어 타인이 보는 앞에서 아이의 머리를 손으로 살짝 밀며 앞으로 수그리는 억지 모습을 보이도록 한다면 아이에게 반발심만 더 더 커질뿐입니다.
이미 아이에게 인사의 중요성을 많이 언급하셨으니 실제 상황에서 아이는 이제 부모님을 지켜보도록 유도 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인사를 안하더라도 "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을거야~"라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아이가 인사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마음의 준비가 끝날 때까지 인사하는 바른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이 때 부모님이 인사를 하다가 안하거나 미비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도 똑같이 인지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주세요.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