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낭만가득한옹이
아이들 빨아먹는 뽀로로음료같은건?
입구가 특이하게 생겼잖아요.
그거를 어떤 모양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 음료는 왜 입구가 그런 모양인 것인지 궁금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뽀뽀로 음료수 처럼 입구를 위로 잡아 당겨서 뚜껑을 열고 빨아 마시는 구조는 푸시풀 캡 or 스포츠 캡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아이들이 음료수를 마시다가 쓰러뜨리거나 엎질러도 한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차안에서 흘려도 내용물에 한 두방울 흐르고 말죠.
그리고 이 뚜껑은 크기도 작고 용기에 고정되어 있어서 목 삼킴 사고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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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먹는 음료 입구부분에 대해선 질문 주셨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음료수를 좋아하기도 하고
옛날부터 아이들 전용 음료에는 꼭 특유의 입구가 있지요!
저 어릴적에도 그런 입구의 모양의 음료였던 거 같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번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는데
그런 입구를 푸시풀 캡 이나 푸시앤풀 용기 라고 부른다고 해요.
말 그대로 위로 잡아당기면 열리고
아래로 누르면 쉽게 닫히는 그런 구조랍니다.
왜 아이들의 음료에만 이렇게 입구가 생겼을까? 싶은데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이 아무래도 잡는 힘이 약하다 보니
성인보다는 음료 같은 것들을 흘리기가 쉽잖아요?
그래서 아마 아이들이 음료가 한꺼번에 쏟아지거나
흘리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서 만들어 졌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울어지더라도 음료물이 흐르지 않기 위해서
이 입구는 아이가 입으로 직접 빨아야만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마시다가 옆으로 쓰러뜨리거나 실수로 떨어뜨려도
안에 있는 음료가 밖으로 쏟아지지 않는답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이 어른의 도움없이도 쉽게 마실 수 있고입구 구멍이 작기 때문에, 웬만한 먼지들이 음료수 안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 위생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참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
아이들 음료가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뽀로로 음료의 입구는 일반 페트병처럼 넓게 마시는 형태가 아니라 빨대처럼 입으로 직접 빨아먹기 편한 돌출형 주입구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컵 없이도 쉽게 마실 수 있고 음료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질문하신 형태의 입구를 [푸시풀 캡/ 스포츠 캡]이라고 부릅니다. 위로 당기면 열리고 누르면 닫히는 구조죠.
아이가 음료를 빨아들이는 힘을 가할 때만 내용물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실수로 쏟거나 떨어뜨려도 한번에 왈칵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유아시기 아이들은 손의 협응 능력이 낮아 자주 음료를 떨어뜨리거나 넘어뜨리는데 그 때 한번에 쏟아지는 걸 막아주는 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빨대없이 스스로 당기고 눌러 마시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소근육을 쓰게 되고, 마치 장난감을 다루듯 마시는 재미와 자립심을 느껴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뽀로로 음료처럼 빨아 마시는 입구는 보통 푸시풀캡, 스포츠캡 형태의 음용구라고 합니다. 아이가 병을 많이 기울이지 않아도 입으로 쉽게 빨아 마실 수 있고, 일반 병입구보다 한 번에 쏟아지는 양이 적어 흘림을 줄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뚜껑을 여닫기 쉬워 이동 중 마시기 편하도록 만든 구조입니다. 다만 장시간 빨아 먹으면 치아에 당분이 오래 닿을 수 있어 물처럼 계속 물고 있게 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뽀로로 음료처럼 뚜껑을 열면 위에 작은 주둥이가 있고 거기에 입을 대고 빨아 먹는 형태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만드는 이유는 어린 아이가 편하게 마시면서 음료를 확 쏟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일반 페트명은 입구가 넓어서 병을 잘못 기울이면 음료가 한꺼번에 확 나오게 되는 데 아직 마시는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는 옷에 흘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